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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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164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도전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도전! 집사는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고양이 간식은 왜 이렇게 자꾸 사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첫 번째 간식입니다. 테비 쮸루쭈루 입니다. 츄르인데요. 양이 많아요. 고양이가 두 마리이다 보니 츄르 소모양이 많아요. 그래서 한 개 까서 두 개로 나눌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구매처는 쿠팡인데요. 저거 한 박스만 있어도 좋았을 텐데 저렇게 묶음으로 팔더라고요. 그리고 가격이 그다지 비싼 것 같지 않아서 그냥 구매했어요. 늘 어 안 비싸네… 하고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할 때 보면 안 비싸네가 모여 비싼 금액이 되더라고요. 한 봉지에 33g인데 저거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어요. 12개가 4박스니까…. 음 … 그러니까… 48개.. 네요 ㅋㅋㅋ 당분간은 간식..

나도 좀 놀자 feat.복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집사가 노는 모습을 못 보는 고양이들 모음입니다.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면 일단 무릎으로 올라오는 무릎냥이 [ 복실이 ] 저렇게 손으로 얼굴을 받쳐줘야만 됩니다. 손을 치우면 얼굴을 부비부비 해요. 냥이님 편하시도록 얼굴도 바쳐드리고 자세도 편하도록 잡아드리고 있어요. 귀여워서 사진을 계속 찍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포즈를 잡아주네요. [ 복실이 ]는 자기가 예쁘고 귀여운걸 잘 알고 있는 고양이인 것 같아요.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집사는 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열심히 게임 중이었는데 ㅠㅠ 뭔가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굳이 자리를 차지하고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 뒤 화면으로 게임이 보이네요. [ 복실이 ] 엄마 좀 만 놀면 안 될까 ㅠ..

까항 나 귀엽지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애교 많은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집사입니다. 특히 애교가 많아진 [ 복실이 ]입니다. 자고 일어나 멍~~~ 한 집사에게 대뜸 만져달라 얼굴을 들이미는 고양이입니다. 나 방금 일어났는데 [ 복실이 ]야 나 아직 졸려 집사가 졸리든 말든 만져달라 애교 부리네요. 꺄항 나 귀엽지~~~ 꺄항 나 예쁘지~~~ 나 만져줭 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 잠이 빠르게 깨고 있어요. 아고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네요. 이러니 어찌 그냥 지나치겠어요. 만족하실 때까지 귀여워 귀여워해 줬답니다. 만지는 김에 앞발~~ 하지민 앞발은 아고 싫어라 만져주고 나니 이제 잠이 오시나 봅니다 요염하게 앉아 슬 졸고 있네요. 자리를 잡았어요. 꼬리도 살랑살랑 귀여워요. 제대로 자리를 잡았네요. 이제 니가 잘 거..

온 김에 털 좀 빗자 괜히 왔다 싶지?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요즘은 [ 복실이 ] 얘기가 많네요. [ 복실이 ]가 워낙에 애교냥이 무릎냥이로 활약 중이라 사진도 많고 얘깃거리가 많아요. [ 복뚱이 ]들은 털 빗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처음 두 번은 참아주는데 3번째부터는 도망을 가요. [ 복실이 ]가 무릎냥이가 된 이 후로는 털 빗기가 좀 수월해졌어요. 무릎에 있을 때는 안 내려가더라고요. ㅋㅋㅋ 참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럴 때 많이 빗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빗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늘 도망을 가고는 했는데 뭔가 안정적인가 안 가네요.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때 고양이들이 털이 빠지기 시작하죠. 지금 많이 빗어두지 않으면 나중에 많은 털로 힘들어져요. 특히나 [ 복실이 ]처럼 장모 고양이는 배랑 턱 밑에 털이 뭉쳐서 덩어리가 지기 ..

집사는 엉덩이가 아프다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 복실이 ]는 무릎냥이예요. 무릎냥이가 되었죠. 그 후로는 무릎에서 내려가지를 않아요. 계속 앉아 있어야만 하다 보니 집사는 엉덩이가 아파요. 엉엉 ㅠㅠ 눈 뜨고 자는 건 아니겠지. 일어난 것 같은데도 계속 자는 척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을 때부터 일어난 것 같은데 계속 저 자세로 누워있어요. 다시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자는 거니 자는 척하는 거니 [ 복실이 ] 엄마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비켜줄 생각은 없는 거지? 잠든 것 같아요. 정말로 아기가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엉덩이는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 복실이 ]가 원한다면 엉덩이가 쪼개져도… 그래도 이렇게 고양이가 무릎에..

사냥놀이는 즐거워~~

안녕하세요. ^-* 저번에는 최애 장난감으로 놀았는데요. 이번에는 최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카샤카샤 장난감입니다. 보자마자 내놓으라고 난리네요. 이럴 때는 줘야죠. 달라시는데 최애 장난감도 팽개치고 냥냥펀치를 날리시네요. 이 카샤카샤도 하도 물어뜯어서 하나 사줘야 하는데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네요. 좋은 걸로 하나 사줘야겠어요. ㅋㅋㅋ 눈앞에서 열심히 흔들어 봅니다. 맹수입니다. 은근 사냥 성공률이 높아요. 사냥이 성공하면 제가 더 기뻐요. 놀이는 계속됩니다. 고양이님들이 질릴 때까지 이건 다른 장난감인데요. 뺏겼는데 안 줘요 ㅠㅠ 집사를 피해 도망가는 중이네요. 이리저리 안전하게 숨길 곳을 물색 중인 모양입니다. 야 내놔 내꺼야. 뜯어먹을까 봐 뺏으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추격전을 벌이고 있네요...

최애 장난감의 위력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뚱이 ] 이렇게나 잘 놀아요. 편입니다. [ 복뚱이 ]들은 금방 질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간혹 가다 놀아줘야 신이 나요. 맨날 놀아주면 시큰둥해요. 오랜만에 보는 최애 장난감에 사냥본능이 폭발했어요. 최애 장난감은 깃털로 된 장난감입니다. 깃털, 털 종류를 무척 좋아해요. [ 복실이 ] 이렇게 격렬한 후려치기는 처음이네요. [ 뚱이 ]는 구경 중이에요. 희한하게 한 마리씩 놀더라고요. 양보……하는 건가 일단 둘 다 흥분 상태입니다. 아구 귀여워라 이 와중에도 엄마를 공격하지는 않아요. 너무 착해요. 어구 잘 논다. 격렬한 춤사위가 다시 나오는군요. 그래도 격하게 뛰지는 않아서 뛰는 범위가 넓지는 않아요. 정말 다행히도 집사가 이리저리 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요. 하지만..

집사 음식 검열하는 고양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의 집사 음식 검열기입니다. [ 뚱이 ]는 봉지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정도인데 [ 복실이 ]는 봉지소리만 나면 후다닥 달려와요. 봉지소리에 달려왔어요. 봉지간식에 애착이 있는 걸까요. [ 복실이 ] 덕분에 봉지과자 먹으면서 어찌나 고양이들 눈치를 보게 되던지 오늘의 집사의 간식 과자입니다. 인디언밥!! 굳이 확인하겠다고 무릎으로 올라오시네요. 탐색을 시작합니다. 냄새를 맡아요. 네가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안 줄 건데 왜 이리 관심이 넘치는지 킁킁 집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알아봐 주겠다는 의지가 가득합니다. 꼼꼼도 하셔라 먹으려는 건지 먹을 수 있는지 알아봐 주려는 건지 잘은 모르겠만 과자 냄새가 흥미로웠나 봅니다. 네 아직도 확인 중이..

다이소 장난감 은근 퀄리티가 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다이소 장난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천 원이에요. 아주 싸죠?? 바로 뜯어줘서 포장지는 못 찍었네요. 오뚝이 장난감입니다. [ 뚱이 ]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를 않아요. [ 복실이 ]에게 먼저 줬어요. 일단 발보다 입으로 먼저 만지네요. 물고 봅니다. [ 복실이 ]는 일단 눕네요. 공격의 기본자세인 걸까요. [ 복실이 ]가 재미나게 놀고 있는데 소문을 들었는지 [ 뚱이 ]가 다가오네요. ㅋㅋㅋ 발만 보입니다.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 발가락을 쫙 편 모습이 귀여워요. 발가락마저 귀엽다니. 크~~~ [ 뚱이 ]가 관심을 보여요. [ 복실이 ]는 모른척하네요. 왜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 뚱이 ]는 탐색 중 계속 냄새를 맡아요. 뭔가 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요..

늘어진 떡과 같은 자세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고양이의 이런 자세 처음이야입니다. [ 복실이 ]는 참 유연해요. 성묘인데 이런 자세가 되나 싶더라고요. 어릴 때는 [ 뚱이 ]와 [ 복실이 ] 둘 다 가능한 자세였어요. 지금은 [ 복실이 ]만 가능해요. 저 자세는 [ 복실이 ]가 더울 때 많이 하는 자세예요. 지금은 한창 뛰어놀더니 많아 더웠나 보네요. 방에 뭔가가 많죠. ㅋ 아제 곧 이사를 가야 해서 짐 정리를 하고 있었어요. 뭔가를 꺼내 놓은 게 있었는데 고양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모양이에요. ㅋㅋㅋ 꼬리만 살랑살랑 열심히 쉬는 중이에요. 음 털 색이 갈색과 아이보리라서 일까요. [ 복실이 ]에게 미안하지만 늘어진 인절미 같아요. 인절미를 프라이팬에 구우면 저렇게 되거든요. 미안 [ 복실이 ] 왜 이렇게 인절미가 먹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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