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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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164

고양이 눈에 안약 넣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안약을 넣어볼게요. [ 뚱이 ]는 얼마 전까지 허피스 때문에 약을 먹고 안약을 넣었어요. 그리하여 오늘은 고양이 눈에 안약 넣기 해볼까 합니다. 고양이 눈에 안약을 넣을 때는 머리 뒤에서 눈 쪽으로 접근을 해야 해요. 앞에서 접근하면 고양이가 무서워해서 난동을 부릴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 복뚱이 ]들은 안약도 잘 넣어요. 물론 잘 모를 때만 이긴 하지만요. 안약 넣는 것을 싫어하게 되면 안약 통만 봐도 도망을 가기 때문에 빠르게 ~ 이게 뭐지 싶을 때 끝내 줘야 합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빠르게 넣어 줄 수 있는데 예전에는 잘 못 넣어서 고양이들이 참 싫어했었어요.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어쩌다 보니 괴롭힌 모습이 되었는데도 잘 참아주고 견뎌주는 [ 복뚱이 ]들이 ..

고양이 코세퀸 먹이기

안녕하세요. ^-^ [ 뚱이 ]는 관절약을 먹어줘야 합니다. 효과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갸우뚱 해질 때가 많지만 [ 뚱이 ]의 관절이 좋아질 수 있을 거란 소식 하나에 기대를 걸고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리를 조금 절었던 아이가 그나마 절자 않고 잘 걷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물론 안을 때나 기지개를 켤 때 다리에서 뚜둑하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덜컹덜컹 하지만 말이에요. 간단히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전에 영상에 올렸듯이 알약 먹을 때는 배스킨라빈스 숟가락 중요합니다. 처음 몇 번은 좀 실패를 많이 했어요. 조준을 잘 못해서요 ㅋㅋ 이제는 대부분 한 번에 먹인답니다. 코세퀸은 한 달 먹이면 7일 정도는 쉬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연달아 계속 먹이면 고양이 몸..

고양이의 사랑을 받는 집사

안녕하세요. ^-^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고 생각이 될 때 언제일까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지만 저는 고양이가 같이 자겠다고 집사에게 올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핸드폰이 좋은 게 아니다 보니 화질이 좋지 않지만 [ 뚱이 ] 어릴 때입니다. 처음으로 엄마와 자겠다고 얼굴 옆으로 오던 때에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저렇게 얼굴 옆에 꼭 붙어 함께 잤어요.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 복실이 ]가 몸 위로 올라와서 털썩 누웠어요. 어릴 때여서 인지 너무 가볍고 따뜻해서 참 좋았습니다. [ 복실이 ]의 잠버릇은 좋지 않았습니다. 발 위치가 참 좋지 못하더라고요. ㅋㅋ [ 복실이 ]도 불편했던지 금방 가더군요. 하지만 [ 뚱이 ]는 저러고 쭉 함께 잤어요. 물론 집사의 잠버릇이 더 심해서 [ 뚱이 ]도 금방 가버렸지..

고양이의 기묘한 놀이 방법

안녕하세요. ^-^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 가끔 노는 게 맞나 싶을 때도 많지만 말이죠. 바로 지금처럼 말이에요. 노는 건지 자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터널 놀이 하라고 사준 건데... 왜 저러고 자는 걸까요. 다리 한쪽이 정말 청순가련해 보이네요. 비너스 상이고 해도 믿을 수 있겠어요. 사진을 찍으니 뭔가 싶어 처다 봅니다. 여전히 여리여리한 아가씨 같네요. 청순가련 비너스입니다. 오잉? 귀여운 포즈로 놀아달라는 걸까요 놀아주려 해도 놀지는 않고 위에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 복실이 ]는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것을 참 좋아해요. 위에서 올려다보는 [ 복실이 ]도 참 귀엽죠 [ 복뚱이 ]들이 어릴 때 사줬던 장난감입니다. 저 때만 해도 호기심이 넘쳐서 정말 잘 가지고 놀았는데 힘이 넘쳐..

고양이가 집사를 깨우는 방법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가 집사를 괴롭히...깨우는 방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랜만에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인데 잠 좀 잡시다. 고양이 !! 무슨 상황일까요. 집사에게 닥친 상황은 무엇일까요. 이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니... [ 뚱이 ]야 이렇게 보니 [ 뚱이 ]가 길기는 길군요. 집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싶었지만 [ 뚱이 ]의 위치가 애매해서 걍 공개 !! 하지만 부끄러우니 눈을 감고 사진을 찍는 센스 ~ 이렇게 집사를 괴롭히는 [ 뚱이 ] 뭐가 필요한 거니... 그냥 엄마가 자는 게 보기 싫은 거지? 굳이 굳이 얼굴 위에 와서 누워야 하니? 그런데 이 와중에 고양이가 너무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 해서 일어나기 싫었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황태핫태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가 좋아하는 황태 간식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 뚱이 ]는 물고기 간식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멸치, 황태, 열빙어 등등등 그래서 츄르 종류도 물고기 종류를 더 좋아하고요. 사료도 물고기 냄새가 나는 간식을 더 좋아합니다. 캔도 참치나 치어 등등 물고기 쪽을 훨씬 더 좋아해요. 얼마 전 허피스 바이러스로 고생을 많이 한 [ 뚱이 ]를 위해 산 황태핫태!! 고양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심지어 [ 복실이]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 복실이 ]로 말하자면 물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까다로운 고양이입니다. 열빙어도 안 드시고, 멸치도 안 드시고, 전에 사준 다른 제품의 황태도 안 드시는…. 그래서 이 제품도 안 먹을 줄 알았어요. [ 뚱이 ]는 원래 좋아하던 간식이라 아주 ..

고양이 알약 먹이는 방법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 알약 쉽게 먹이는 방법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저도 유튜브에서 배운 방법인데요. 베스킨라빈스 숟가락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배스킨라빈스 숟가락이 없다면 조금 큰 티스푼이면 될 것 같네요. 1. 숟가락에 물을 조금 뜹니다. 물을 뜰 때는 알약이 둥둥 뜰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이 너무 많을 경우 사레가 들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칫 잘못하면 약을 다 토하는 경우가 있어서 물은 적당히 있는 것이 좋아요. 2. 약을 위에 띄웁니다. 3. 고양이의 입을 벌려 줍니다. 4. 최대한 목 안 쪽으로 넣어줍니다. 물과 함께 넘어가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꿀꺽 삼킵니다. 혹 목에 걸릴 수도 있으니 물을 한 모금 더 줍니다. 잘 삼켰는지 목을 가릉가릉 만져 줍니..

고양이 허피스 주의보 병원행 feat.뚱이

안녕하세요. ㅠ-ㅠ 오늘은 눈물로 시작을 하네요. [ 뚱이 ]가 많이 아파요. ㅠㅠ 어허허허헝 ㅠㅠ [ 뚱이 ]야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 뚱이 ]는 현재 감기 증상으로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병원 가기 전날 11시에 찍은 사진인데요. 왼쪽 눈이 빨갛게 된 것이 보이시나요. 눈이 붓고 가렵고 아픈지 자꾸 발로 비비고 눈물을 펑펑 쏟는데 눈물과 진물이 같이 나오네요. 계속된 재채기와 콧물로 인해 코는 막혔고 눈물을 펑펑 쏟고 있네요. 다음 날 회사도 반차를 내고 병원 문을 열기도 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조금 일찍 출근하신 간호사님이 문을 열어주셔서 밖에서 떠는 시간이 조금 줄었어요. 문옆에… [ 뚱이 ]가 들어있는 가방이 있네요. 한 달 반 사이에 병원을 3번째 방문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뭔..

어드밴스 로얄 간식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드디어 새로 도전한 간식을 먹어 볼 차례입니다. 걱정 가득 기대 가득 캔을 따 보겠습니다. 오늘 도전해 볼 캔은 노란색 캔 참치, 게살 입니다. 일단 잡히는 걸로 도전을 해볼 건데 한 개씩 줘도 되나 모르겠어요. 양이 가늠이 잘 안 되네요. 제가 늘 주던 참치는 네코인데 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뜯어도 소리가 안 나요. 오랜만에 캔을 따서 일까요? 고양이들이 흥분을 했습니다. 싱크대위로 뛰어오르고 난리가 났어요. 이상하네요. 제가 동원참치캔을 딸 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데 고양이 캔과 사람이 먹는 참치캔 소리를 구분하는 것일까요. 오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육수도 충분해 보이고 참치도 실해 보입니다. 덜어 놓고 보니 양이 상당히 많네요. 한 개를 나눠줘도 되었을 뻔했어요. 캔..

내돈내산 처음 해보는 언박싱

안녕하세요. ^-^ 언박싱을 블로그에 써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은 고양이들 사료와 간식을 주문했어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다 보니 사료와 간식이 정말 빨리 줄어드는 것 같아요. 간식 같은 경우는 입맛도 계속 변하고 입이 점점 짧아지는 탓에 이것저것 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료부터 개봉해 볼까요? 아카나 패시피카를 주문했습니다. 어릴 때는 로얄캐닌을 주로 먹었었는데 언니가 많이 검색해 보니 아카나가 좋다면서 언니네 집 먼지 고양이가 아카나를 먹고 있더라고요. 나름 검색해 보니 평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언니 집에서 아카나를 소량 뺏어와서 [ 복뚱이 ]들에게 먹여봤는데 기호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 후로 쭉 아카나를 먹여왔습니다. 물론 종류는 매번 다르게 구매했어요. 이번에 구매한 아카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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