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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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164

겁먹은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귀여운 냥이들이 왔어요~~ 아직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많이 편해진 아이들입니다. 첫 사진부터 겁을 잔뜩 먹었네요. 이 날은 에어컨을 설치하는 날이었어요.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방에 넣고 문을 닫아줬는데 [ 복실이 ]는 캣타워에 발라당 누워있더라고요~~ 얜 정말 용감하구나 했는데 [ 뚱이 ]는 잔뜩 겁을 먹었어요~~ 다리가 엄청 짧아 보입니다. 겁을 잔뜩 먹고 거의 낮은 포복으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눈은 땡그래져서 주위를 경계 중이죠~~ 고개를 쭉~~ 빼고 ㅋㅋㅋ 자세는 낮추고 ㅋㅋㅋ 아무도 없지만 에어컨 설치 소리에 예민해졌나 봐요~~ 엉덩이는 바닥에 닿을 것 같네요. 고양이는 겁을 먹으면 저렇게 배가 땅에 닿을 것처럼 낮은 포복으로 돌아다녀요~~ 주위가 궁금하긴 ..

고양이의 탐험 feat.뚱이

안녕하세요. ^-^ 탐험이 덜 끝난 [ 뚱이 ] 컴퓨터를 하는데 탐험에 나섭니다. 컴퓨터 책상 옆에 책장이 붙어있는데 들어가는 공간이 충분해 보였나 봅니다. 굳이 모니터 뒤를 들어가 보겠다는 냥이~ 너무 귀여워하던 일도 잊고 잠시 포토타임~~~ 어딜 가고 싶은 건가~~~ 제가 예상하기로는 숨을 공간을 찾으러 다니는 게 아닌 싶어요. 공간이 너무 좁던지~ 아니면 재미있는 게 없던지~~ 둘 다 일 것 같네요. 귀여워라~~ 엥?? 백스텝?? 그 와중에 재밌어 보이는 게 있었나 뭐가 없는데 궁금한 게 많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자신이 모르는 것은 하나도 있어선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휴~~ 궁금한 것도 많고 이리저리 장난감 있나도 찾아보고 겸사겸사 집사도 구경하고~~ 이제 슬 나오시는 [ 뚱이 ] ㅋㅋㅋㅋ..

데칼코마니 고양이들

안녕하세요. ^-^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왔어요~~ 이제는 적응이 완전히 끝난 모양입니다. 집사만 적응하면 되겠네요~~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어떻게 저렇게 똑같은 포즈로 그루밍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서 냥이들이 저렇게 귀엽게 똑같은 포즈로 그루밍을 해요~~ 너무 예뻐요~~ [ 복실이 ]는 털이 너무 길어서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 뚱이 ]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 복실이 ]는 되게 힘들어 보여요~~ 털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 복실이 ] 아우 엄청 꼼꼼한 [ 뚱이 ] 계속 같은 자세네요. 너 그러고 자는 거 아니지?? [ 복실이 ] 표정이 너무 웃겨요~~ 피곤에 지친 표정 ~~~ 털이 길어서인지 [ 복실이 ]는 그루밍을 굉장히 짧게 해요. [ 뚱이 ] 보세요. 얼마나 꼼꼼..

고양이 별걸 다한다

안녕하세요. ^-^ [ 뚱이 ]는 제 옆에 있는 것을 참 좋아해요. 이사하고 나서 명당자리를 찾았어요. 컴퓨터 책상 바로 옆, 침대 바로 옆 어느 곳으로 보나 엄마가 보이는 자리 아주 명당자리입니다. 거기에 밑에 깔린 게 이불 넣어놓은 케이스라서 푹신푹신해요. [ 뚱이 ]가 이곳에 터를 잡았어요. 너무 귀여워요. 이곳에서 너무 잘 자고 너무 그루밍도 잘하고~~ 이쁜이~~~ 엄마가 컴퓨터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곳에 터를 잡아요~~~ 저렇게 자기 발을 괴고 잠을 잡니다. 귀여워~~~ 그루밍도 해요~~ 아주 꼼꼼하게 하도 귀엽게 그루밍을 해서 하던 것도 잠시 멈추고 한참을 찍었네요. 이건 다른 날 잠에서 깨니 눈앞에 코를 골며 자고 있는 [ 뚱이 ]가 보입니다. 하도 귀엽게 코를 골면서 자길래 잠이 덜 깨 비몽..

오구오구 고양이의 애교~

안녕하세요. ^-^ 이사의 여파가 지나가니 아이들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애교가 엄청 늘었답니다. [ 뚱이 ] 너무 귀엽죠. 일단 옆에 와서 발라당 누워요. 만져달라고 저렇게 귀여운 표정을 하고 말이죠~~ 꼭 엄마가 뭔가를 하면 와서 놀아달라고 하죠~ 안 놀아줄 수 없게 아주 귀여운 표정으로 말이에요~~ 꺄항~~ 엄마를 핥아줘요. 너무 좋은 게 심하면 물기도 합니다. 물고 나서 미안한지 다시 핥아줘요. ㅋㅋㅋ 아구 좋아라 ~~ 아구 이뻐라~~ 포동포동하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기저기 열심히 긁어줍니다. 앞발로 손도 꼭 잡고 말이죠~~ 오구 시원해라 너무 귀여워라 정성을 다해 긁어줍니다. 아구 잠이 온다 잠이 와 ~~~ 표정이 너무 귀엽죠~~~ 이 표정을 보면 더욱 열심히 긁어주기 됩니다...

알레르기 검사 결과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전에 알레르기 검사받았던 결과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냥이를 키우다 보면 늘 걱정을 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있으면 어떻게 하지 ㅠㅠ 고양이 알레르기는 누적되다 최고수치에 이르면 확 발병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실제로 친언니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5년째 되던 해에 갑자기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져서 고양이는 안지도 못하고 계속 약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됐었는데 갑자기 콧물과 재채기가 심해져서 많이 걱정이 되어 검사를 받아봤어요. 생에 처음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네요. 수치가 0.15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라고 하더라고요. 0.34를 넘으면 알레르기가 조금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검사지를 보니 너무 놀랍지 않나요~~ 가장 흔하게 있을 법한 먼지 알레..

고양이 세수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뚱이 ]들은 제가 있는 장소의 주위에 있어요. 이때도 티브이를 보며 놀고 있는데 [ 복실이 ]가 다가오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자세니~~ 너무 귀엽게 누워있네~~ 늘어지게 누워있다 사진 찍는 소리에 두리번거립니다. ㅋㅋㅋ 눈이 마주쳤어요. 뭐~ 왜~ 귀여운 사진 좀 찍자!! 자리를 옮기네요. 귀찮았나 봅니다. 저 자세도 참 신기합니다. 엥? ㅋㅋㅋㅋ 그 자세는 뭐니 왜 그러고 자는 거야. ㅋㅋㅋ 졸렸는지 사진을 계속 찍는데도 쭉 자고 있네요. 불편해 보이는 저 자세로 말이죠~~ 오옷 계속 찍으니 깼네요. 아직은 비몽사몽해 보입니다. ㅋㅋㅋㅋ 세수를 시작하네요~~ 너무 귀엽게 그루밍을 합니다. 역시 장모 고양이는 그루밍하는 모습이 많이 힘겨워 보이네요. 도와줘야겠어요~~ 오늘도 귀..

엄마가 좋은 냥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티브이를 보면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냥이들이 오네요. 귀엽게 꼬리를 살랑거리며 다가오네요. 옆에 오더니 찰싹 붙어 다리 베개를 하고 누워요~ 너무 귀엽죠~~ 이 전 집에서는 소파보다는 의자에 앉아있었어서 무릎냥이가 됐었는데 제 옆에 공간이 없어서 무릎냥이가 됐었던 건가 보내요. 옷 너무 귀여운 표정 졸린 듯 아닌 듯 왜 그런 표정으로 보니;;; 목이 안 아픈가 저러고 잡니다.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겠죠~~ ㅋㅋㅋ 저렇게 귀여워요. 오구오구 그러고 잘 거야~~ 다리는 이제 움직일 수 없어요. 너무 귀여운 냥이가 자고 있거든요. 귀여은 표정은 크게 봐야 돼요. 위에서 보니 다 귀여워요~~ ㅋㅋㅋ 저러고 자겠다는 의지 너무 귀엽죠~~~ 요즘 들어서 이렇게 기대서 자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집..

침대위 뒹굴뒹굴

안녕하세요. ^-^ 집사는 일한다고 바쁜데 뒤에서 열심히 뒹굴거리는 고양이들 뒹굴거리는 게 너희 일이긴 하다만 일하는 사람 앞에서 이러기 있냐~~~ 일하다 말고 사진 한 장!! 나른해 보이는 [ 뚱이 ] 잠이 온다 잠이 와~~~ 사진 찍는 소리에 잠이 깼지만 아직은 비몽사몽 꿈나라 가기 10초 전 오구오구 졸려라~~~ 사진 찍는 걸 알고 있는 걸까요. 포즈가 계속 바뀌네요. 눈에 졸음이 가득합니다. 널 보니 엄마도 졸리려고 한다~~ 옆에 누워 한숨 자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일을 해야 합니다. 만져주니 손길을 느끼네요. 너무 귀엽죠~~ 편안한 ~~ 모습에 나도 졸린다. 잠이 깼어요. 아유 귀여워라. [ 복실이 ]까지 합세하여 자기 시작했어요. 니들 너무 편안한 거 아니냐고 ㅋㅋㅋ 다리 한 짝!!! 그 ..

고양이 뒷발 팡팡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귀여운 [ 복실이 ]가 주인공입니다. 만져달라고 와서 발라당~~~ 그릉그릉 너무 귀엽죠~~ 발라당 하길래 배를 열심히 만져줬어요. 말랑말랑 힐링이 됩니다. 갑자기 기분이 잔뜩 좋아졌는지 뒷발 팡팡을 합니다. 어억 야 아프다~~~ 뒷발 발톱은 안 깎았는데~~ 근데 너무 귀여워요. 뒷발 팡팡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영상은 짧게 한 번이지만 사실 영상을 못 찍은 뒷발 팡팡이 몇 번 더 있었어요. 골골송도 불러줍니다. 듣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거기에 말랑말랑한 배를 만지고 있으면 힐링이 되지요~~~ 오늘도 골골송을 들으며 저 밑으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립니다. 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에 작은 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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