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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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164

[복뚱이 하우스] 남매고양이의 귀여움

안녕하세요:) [ 뚱이 ]와 [ 복실이 ]가 찾아왔어요. [ 뚱이 ] 와 [ 복실이 ]는 남매 고양이 입니다. 같은날 같은엄마에게서 태어났어요. 다른형제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남매고양이가 저에게 오게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둘은 무척 친하답니다. 저러고 둘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죠 (물론 지금은 저렇게 붙어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온지 얼마 안된 낯설음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이렇게 활발하고 사고 많이 치는 사고 뭉치 고양이로 자랐답니다. 쓰레기 분리 수거중이었는데 잠깐 꺼낸 박스에 들어가셔서 순진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네요. 근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박스 크기도 어쩜 저렇게 딱 맞는지 쓰레기 정리하다 뒤돌아봤을때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복실이 ]..

빠져드는 고양이의 매력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의 매력적인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계속 방출하고 있네요. 우리 [ 뚱이 ] 너무 귀여워요. 우울하고 힘들어도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을 보고 있으면 —> ~아 귀엽다. 라는 생각과 함께 힘내게 돼요. 첫번째 [ 캣타워 ] 아무 생각없이 정보도 모르고 샀던 캣타워 입니다. 두마리가 엄청 뛰어 다니다 보니 엄청 흔들리고 심지어는 넘어간적도 있었어요. 캣타워가 생각외로 중심을 제대로 못잡았던거 같아요. 게다가 [ 캣타워 ]의 천을 고양이 들이 긁으면서 고양이 발톱에 천조각들이 ;;;; 너덜너덜 해지는 모습이 보여서 바꾸었습니다. [ 뚱이 ] 와 [ 복실이 ]는 사이가 참 좋아요. 물론 싸울때도 많지만 장난도 많이 치고 [ 그루밍 ]도 굉장히 열심..

주민세 내줘야 할 것 같은 포즈

안녕하세요:) 최근 사진 중에 참 이건 정말 사람인가 고양이인가 싶은 사진들이 있어요. 다시 한번 꺼내보는 [ 주민세 ]~~ 내주고 싶은 사진입니다. [ 뚱이 ]는 추워지면 저와 함께 잡니다. 옆에 회색 베개가 제가 베고 자는 베개이고요. [ 뚱이 ]가 베고 있는 베개는 [ 뚱이 ] 베개가 되었어요. [ 뚱이 ]는 베개도 베고 자고 이불도 덮고 자요. 사람과 똑같이요. 이사진을 볼 때마다 가끔 얘는 사람인가 고양이 인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세 베개에는 고양이 털이 잔뜩 있답니다. 하지만 잘 때 고양이가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거 같아요. 골골송을 들으면 잘 수 있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아깽이 시절 사진 대방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집 냥아치들 아깽이 시절 많지 않으 사진을 좀더 풀어볼까 합니다. ​ [ 뚱이 ] 가 다행히도 다리가 다 나았을 적 사진이랍니다. 꼬리가 꺽여있던 사진은 사실 거의 없어요. ​ 그때는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도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이제야 생각하지만 정말 후회가 많습니다. ​ ​ 제 책상겸 밥상이었는데… 고양이들의 쉼터가 되어 버렸죠. ​ 캣타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유독 밥상을 좋아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제가 늘 밥상에 앉아 밥도 먹고 다이어리도 쓰고 하다 보니 저와 함께 있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만져주고 예뻐라 해줬더니…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더라고요. ​ ​ [ 뚱이 ] 는 이런식으로 자꾸 뭘 못하게 합니다. 이때는 재택근무를 할때 였던거 같아요. 제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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