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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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124

늘어진 떡과 같은 자세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고양이의 이런 자세 처음이야입니다. [ 복실이 ]는 참 유연해요. 성묘인데 이런 자세가 되나 싶더라고요. 어릴 때는 [ 뚱이 ]와 [ 복실이 ] 둘 다 가능한 자세였어요. 지금은 [ 복실이 ]만 가능해요. 저 자세는 [ 복실이 ]가 더울 때 많이 하는 자세예요. 지금은 한창 뛰어놀더니 많아 더웠나 보네요. 방에 뭔가가 많죠. ㅋ 아제 곧 이사를 가야 해서 짐 정리를 하고 있었어요. 뭔가를 꺼내 놓은 게 있었는데 고양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모양이에요. ㅋㅋㅋ 꼬리만 살랑살랑 열심히 쉬는 중이에요. 음 털 색이 갈색과 아이보리라서 일까요. [ 복실이 ]에게 미안하지만 늘어진 인절미 같아요. 인절미를 프라이팬에 구우면 저렇게 되거든요. 미안 [ 복실이 ] 왜 이렇게 인절미가 먹고 싶지…....

고양이의 기묘한 놀이 방법 두번째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쟤 왜 저러나입니다. [ 뚱이 ]는 참 엉뚱한 면이 많아요. 재미있는 놀이인가 싶을 때도 많고요. 왜 저러는 걸까요. 그 작은 비닐봉지에 굳이 들어가겠다고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보……보이니?? 설마 들어가 놓고 못 나오고 있는 거니?? 비닐봉지 속에서 밖을 바라보는 것이 신기했던 걸까요. 두리번거리네요. 진짜 못 빼고 있는 건가. 은근히 재미있나 봅니다.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오오 움직입니다. 이제 나오려나 봐요. ??? [ 뚱이 ]야~~~ 고양이야???? 너 뭐 하니?? 진짜 그 작은 봉지 속에 들어가고 싶은 거였어?? 허걱 재밌니?? 아니면 진짜 못 나와서 그러고 있니?? 빼……….. 줄까…… 오오 똑똑한 녀석 나오는 방법을 터득했네요. 많이 웃기긴 ..

엄마랑 자고 싶은 애기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집사를 깨우는 고양이 편에 이어서 집사와 자고 싶은 고양이입니다. 사실 고양이가 집사를 깨우는 이유는 함께 자기 위해서입니다. 집사가 잠든 상태는 위험하기 때문에 일단 깨우고 다시 재워주는 거죠. 아이고 예뻐라 집사의 손을 꼬옥 안고 있어요. 토실토실 앞발로 만져주면 너무 행복하죠. 잘 법한 눈이 아니네요. 또랑또랑한 눈빛 이 상태로 집사를 재워주고 다시 깨워요. 뭐지 집사가 좀 잘 수 있게 해 주렴. 오 [ 뚱이 ]도 자려나 봐요. 얼굴옆에 따뜻한 고양이 머리라니 잠이 솔솔 오네요. 손이 너무 따뜻해요. 집사가 잠이 들면 고양이는 싫어하겠지만…… 사실 집사는 잠이 덜 깬 상태지만 고양이가 부비부비 하는 동안 잠이 깼어요. 말랑말랑한 고양이 뱃살을 만지며 잠이 깼어요. 이런 호사 어디..

고양이들의 흔한 간식타임 풍경

안녕하세요. ^-* 간식 먹는 풍경이 너무 귀여워 함께 보려고 합니다. 캔 간식에만 반응하는 [ 복뚱이 ]들입니다. 캔을 따면 고양이들 눈이 번쩍 뜨이고 안 보이던 고양이가 후다닥 뛰어오는 기적을 볼 수 있어요. 간식을 내놓으라고 항의하는 고양이들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일부러 조금 늦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안 주면 싱크대로 뛰어 올라와요. 물론 [ 복실이 ]만 가능합니다. [ 뚱이 ]는 잘 못 뛰어요. 집사의 바지에 매달리죠. 조금 늦게 주니 고양이들이 안절부절못하네요. 얼른 줘야겠어요. 귀엽네요. 놀리는 재미가 있어요. [ 복뚱이 ]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안미안 이제 그만 놀릴 게 너무 놀렸나 봅니다. 허겁지겁 먹는데 많이 미안해지네요. 너무 급하게 먹고 토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너무 잘 먹어서..

고양이들의 격렬한 놀이 혹은 싸움

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들 이것은 싸움인가 놀이인가 괴롭힘인가 좀 구분 좀 해줬으면 합니다. 얘들은 싸우는 걸까요. 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뭔가 찍는 것을 느꼈는지 은근슬쩍 그만뒀는데 평소에는 [ 복실이 ]가 깩~ 하고 울 때까지 합니다. 고양이들의 격한 움직임 때문에 사진이 잘 안 보이지만 음 상황은 쫓고 쫓기는?? 잘 놀고 있는 거 맞지 [ 복실이 ]는 도망가고 뚱이는 집사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심하게 싸우는 것은 아닌 거 같아 말리지는 않는데 음~~ [ 복실이 ]는 이곳으로 피신!! 그래도 놀이는 마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집사가 사진을 찍는 사이 [ 뚱이 ]는 또 집사의 자리를 뺏고 누워 계시네요. 격하게 놀아서 그런가 편하게 누우셨군요. [ 복실이 ]는 저 구석에 있..

고양이의 균형감각 집사는 아프다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의 주인공은 [ 복실이 ]입니다. 고양이들은 원래 균형감각이 좋죠. 저희 집에서는 [ 복실이 ]가 균형감각이 좋아요. [ 뚱이 ]는 장말 균형감각이 떨어지거든요. 이건 또 무슨 상황일까요. 옆으로 자고 있는데 [ 복실이 ]가 올라왔어요. 옆구리를 지르밟고 앉아있어요. 뭐 어쩌라고!! 계속해서 빤히 쳐다봅니다. 뭔가 요구하는 게 있는 걸까요. 이건가 싶어 만져줍니다. 머리가 마중 나오는 것을 보니 이게 맞았나 봅니다. 얼굴을 너무 들이밀어 떨어질 것 같은데도 안 떨어지네요. 균형감각 정말 좋네요. 손을 위로 올려보니 머리도 같이 쑤욱 올라옵니다. 아직 [ 복실이 ]는 만족하지 못했네요. 좀 더 만져줘야 하나 봅니다. 쓰다듬을 음미 하고 있군요. 회사에 가려면 일어나서 준비해야 되는데..

싸움과 놀이 그 어디쯤

안녕하세요. ^-* 가끔은 고양이들이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정말 구분이 안 갈때가 많아요. 아직은 노는 중인 것 같아요. [ 뚱이 ]가 좀 짜증이 난 것 같지만 아직은 잘 놀고 있네요. 싸움은 갑자기 시작돼요. 그런데 핸드폰을 들이 밀자 갑자기 서로 그루밍을 해주기 시작하네요. 노는 것도 그렇고 싸우는 것도 그렇고 복실이는 늘 저렇게 누워서 방어를 합니다. 뚱이는 저렇게 앉아서 때려요. 사진을 계속 찍으니 뻘줌했는지 서로 모른척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열심히 찍어야지 여기서 끝내기 아쉬우니 요기부터는 [ 뚱이 ]의 혼자 놀기~~ 쇼 병뚜껑 좋아하네요. 많이 뛰지는 못해도 재밌게 노는 [ 뚱이 ] 그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는 집사 행복은 멀리있지 않네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

고양이의 격렬한 춤사위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밤 배를 잡고 웃었던 사진들을 공유해 볼까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 복실이 ]입니다. 처음 시작은 [ 뚱이 ] 에요. 병뚜껑을 발견한 [ 뚱이 ] 이때부터 [ 뚱이 ]가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지켜보던 [ 복실이 ]가 점프하면서 갑자기 함께 드리블을 시작했어요. 점점 격렬해지는 춤사위!! ㅋㅋㅋ 병뚜껑은 바닥에 있는데 얼쑤~~~ 절쑤~~ 지화자!! 한참 뛰어놀더니 지쳤어요. 병뚜껑도 어디를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이모습을 지켜보는 집사는 배가 아플정도로 웃었어요. 함께 병뚜껑을 찾는 냥이들~~ 너무 귀여워요~~ 냥이들 덕분에 웃네요. 귀여운 사진 한장 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개냥이도 싫어하는 것

안녕하세요. ^-* 저희 집 냥이들은 모두 개냥이들입니다. 개냥이도 싫어하는 것 그것은 치약 냄새입니다. 뽀뽀해주려고 했는데 이빨을 닦고 왔더니 입에서 치약 냄새가 났었나 봅니다. 제가 쓰는 치약은 민트향이 좀 강해요. 약간 파스 냄새 같기도 하고 ㅋ ㅋㅋㅋ 고양이가 싫어하는 표정이 너무 웃겨서 계속했더니 좀 있으면 으르렁거릴 것 같은 표정이네요. 하지만 으르렁거리지는 않았어요. 너무 착한 [ 복실이 ] 이제 그만 놀려야지 ~~~ 했지만 재밌으니 몇 번만 더~~ 아이 재밌어라. 아휴 귀여워라 너무 착한 [ 복실이 ]이는 가만히 안겨있었어요. 이제 그만 괴롭혀야겠어요. 안아주니 이렇게 좋아하네요. 그리고 알고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응시해 주네요. 꼬리도 흔들어 봅니다. 복실거리는 꼬리가 살랑살랑..

무릎냥이의 귀환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전에 본가에 들렀다 외박하고 돌아온 날 [ 뚱이 ]는 껌딱지가 돼었는데 [ 복실이 ]는 데면데면하더라고요. 이제 다시 익숙해졌는지 무릎 위에 올라와요 아이고 다행입니다. 역시 고양이가 무릎 위에 있으면 적당히 따뜻하고 말랑말랑해서 좋아요. ㅋ 저 꼬리는 제가 흔들고 있답니다. 꼬리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가만히 있네요. 아이 즐거워라 오래간만에 궁디팡팡을 해주고 있어요. 기분이 좋은가 가만히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음소거 야옹입니다. 통통통 궁디팡팡 야옹~~ 한번 더 야옹 야옹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게 참 힘들었어요. 화난 것 같은 모습이지만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뽀뽀~~ 꼬옥~~ 안아줍니다. 우리 집 무릎냥이 다시 무릎으로 올라와줘서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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