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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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124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황금푸딩

안녕하세요. ^-^ 오늘도 돌아온 고양이 간식 후기입니다. 이번 간식은 제발 성공하기를 바라며~~ 구매처는 쿠팡입니다. 24,600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봉지채로 왔네요. 포장은 잘 뽁뽁이로 잘 되어있네요~~ 총 3박스고 이름은 황금푸딩이라고 합니다. 참치와 고등어를 갈아서 만든 거예요. 고기가 없고 육수가 없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푸딩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샀어요~~ 1개당 용량은 30그램으로 6개가 들어있어요. 사료에 섞어 줘도 되고 그냥 줘도 된다고 쓰여있네요. 이렇게 들어있어요. 한 개가 많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손바닥에 딱 들어갈 크기에 디자인이 귀여워요. 색이 연보라색인 게 마음에 드네요. 얇죠~ 내용물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흥미를 보이니 ..

신나는 사냥 놀이

안녕하세요. ^-^ 집사가 아파도 냥이들은 심심합니다. 놀이가 싸움이 되기 전에 집사가 놀아줘야겠어요. [ 뚱이 ]가 좋아하는 깃털 장난감입니다. [ 복실이 ]와 격하게 놀다 장난감 소리에 후다닥 달려왔어요. 일단 냥냥 펀치부터 날려봅니다. ㅋㅋㅋ 귀엽죠~~ 장난감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 점프~~~ 직전~~ [ 뚱이 ]는 안 뛰어요. 그냥 두 발로 일어서는 것뿐~~ 앗 놓쳤다~~ 장난감 찾아 헤매도는 시선~~ 크앙~~ 귀여워라 크앙하는데 왜 귀여운 걸까요. 보통은 무섭지 않나 살포시 잡았어요. ㅋㅋ 저 자세가 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선수 체인지 [ 뚱이 ]가 쉬고 [ 복실이 ]가 왔어요~~ [ 복실이 ]는 두 발로 잘 앉아요. 가끔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냥을 정말 못해요. 누구..

나도 그루밍 해줘!!

안녕하세요. ^-^ 코로나 격리 중인 집사입니다. 집에 아이들과 같이 있으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약 기운으로 살고 있지만 곧 좋아지겠죠. [ 뚱이 ]가 가장 많이 걱정했어요. 제가 심하게 앓았던 날이 일요일이라 병원도 못 가고 하루종일 아팠거든요. 그게 [ 뚱이 ]의 불안을 부추겼는지 제 주위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이 날도 일을 하면서 뒤를 보니 아유 또 귀엽게 그루밍 중이네요. 너무 진지하게 그루밍을 하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어요~~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니 고개를 들고 뭐 하냐~~ 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나저나 저 포즈가 굉장히 편한가 봅니다. 사진은 계속 찍는데 이제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지 다시 그루밍에 열중하네요. 아우 그루밍 중인데 만질 수도 없고 저 귀여운 다리 만지고 ..

고양이의 간호

안녕하세요. =ㅁ= 안 걸릴 줄 알았던 코로나에 또 걸리고 말았어요. 저번에도 많이 아팠지만 이번에도 몸살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 와중에 [ 뚱이 ]가 정말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고양이에게 위로받고 간호받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제 옆으로 잘 안 오는 [ 뚱이 ]가 어쩐 일로 저에게 오네요. 자네 어디가 많이 아픈 겐가~~라는 표정으로 말이죠 안아주면 싫다 도망치던 녀석이 너무 예쁘게 앉아있어요. 집사가 아프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연기로 아픈 척할 때는 거들떠도 안 보더니 귀여운 모습이 정말 많았는데 너무 아파서 못 찍었어요. 이 사진들도 그나마 상태가 좋을 때 찍은 거예요. 너무 예쁘죠. 혼자 살 때 아프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외롭기도 하고 말이죠. 제 옆에..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안녕하세요. ^-^ 너무 심심했는지 격하게 노는 고양이들 그래서 놀아줬어요~~~ 카샤카샤~~ 반응이 격하게 옵니다. 카샤카샤 소리가 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냥냥펀치부터 날리고 보네요. 아휴 급하다 급해 너무 귀여운 냥냥펀치입니다. 오 사냥에 성공했어요. 짝짝짝~~~ ㅇㅇ?? 너 왜 그러고 있니?? 가고 싶은 거 같은데 붙박이장처럼 움직이지를 않네요. ㅋㅋㅋㅋ 발톱이 걸렸어요. 발톱은 늘 잘라주는데도 침대보에 구멍이 났어요. 얼마나 격하게 펀치를 날렸는지;;; 발톱을 빼주니 사냥을 시작합니다. 크앙 ~~ 인데 귀엽죠~~ 일단 펀치 펀치~~~ 점프점프~~ 펀치~~ 놀이를 많이 해서 기운을 빼줘야 해요~~ 아싸 ~~ 잡았다~~ 가 놓쳤다 ~~ ㅋㅋㅋ 금방 지치는 편이에요. 앉아서 놉니다 ㅋㅋ 나비처럼 ..

찔러보고 싶은 귀여움

안녕하세요. ^-^ 잘 쉬는 고양이 찔러보고 싶은 마음 집사님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캣타워 해먹에서 잘 쉬는 고양이 괜히 한 번 찔러 봅니다. 낼름낼름 너무 귀여워요~~ 고개만 뿅~~ 괜히 찔러보고 싶지 않나요~~ 졸려 보이네요. 저렇개 귀여운 솜방망이라니 괜히 만져보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귀엽게 바라보는 건 반칙이에요~~ 아유 너무 귀여워라~~ 너무 귀엽게 저를 바라봅니다. 찔러 봅니다. 꺄항~~ 숨었어요~~ 이눔 냥냥펀치가 마중나오네요. 그래도 발톱은 안꺼내요~~ 장난치는 거죠~~ 사냥에 실패하고 또 귀엽게 바라봅니다. 아휴 누구 고양인지 너무 귀엽네 ㅋㅋㅋ 냥냥펀치~~ 손을 잡네요. 놀아달라는 건가 손으로 까꿍놀이를 하네요. 냥냥펀치로 터치를 하면 저렇게 부끄러워 합니다..

고양이 이런자세도 된다

안녕하세요. ^-^ 고양이의 독특한 자세 이런 자세가 된다고??입니다. 바로 이 자세입니다. 이건 무슨 자세일까요. 완전 기억자로 꺾여있는 것 같은데 이 상태로 아주 편안하게 그루밍을 하더라고요~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옆모습입니다. 저 정도면 폴더 접듯 접힌 거 아닌가요. 이 자세로 그루밍 중이십니다. 고양이가 유연하다더니 정말 그렇군요. 유연성이 제로다 못해 마이너스인 집사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그루밍 자세가 참으로 아크로바틱 합니다. 이런 자세가 가능하다니~~ 아유 꼼꼼하기도 하지. 어찌나 그루밍을 꼼꼼하게 하는지 이 정도면 정말 유연한 거 맞죠?? 좀 많이 접힌 것 같은데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아구 특이하다 특이해~~ 편하니까 저러고 있는 거겠죠~~ 독특합니다. 저 정도면 구겨져있다~~..

창 밖을 멍때리고 보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 한가로운 주말입니다. 냥이들이 밖을 보네요~~ 한가한 주말 냥이 두 마리 나란히 창 틀에 앉아 뭔가를 보네요. 뭘 보는 걸까요~~ 너무 귀엽게 두 마리가 한 곳을 보고 있네요~~ 음 밖에 화분을 보고 있는 걸까요~~ 냥이들 주려고 캣그라스를 키우고 있어요~~ 전에 집에서도 키웠는데 뚱이가 다 파헤쳐서 자라기도 전에 다 죽었거든요~ 위에서 보니 더 예쁩니다. 너무 귀엽죠~~ 사진을 찍으니 너무 궁금한가 봅니다. 위를 보는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핑크핑크한 코~~ 날씨가 정말 좋더라 고요~~ 고양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뭔가를 집중해서 보는 [ 뚱이 ] 밖에 뭔가 있나~ 창틀에서 구워보는 식빵~~ 뒤에 살짝 보이는 [ 뚱이 ] 앞발 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올려다보네요~ 아이들이 화분을 바라..

겁먹은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귀여운 냥이들이 왔어요~~ 아직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많이 편해진 아이들입니다. 첫 사진부터 겁을 잔뜩 먹었네요. 이 날은 에어컨을 설치하는 날이었어요.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방에 넣고 문을 닫아줬는데 [ 복실이 ]는 캣타워에 발라당 누워있더라고요~~ 얜 정말 용감하구나 했는데 [ 뚱이 ]는 잔뜩 겁을 먹었어요~~ 다리가 엄청 짧아 보입니다. 겁을 잔뜩 먹고 거의 낮은 포복으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눈은 땡그래져서 주위를 경계 중이죠~~ 고개를 쭉~~ 빼고 ㅋㅋㅋ 자세는 낮추고 ㅋㅋㅋ 아무도 없지만 에어컨 설치 소리에 예민해졌나 봐요~~ 엉덩이는 바닥에 닿을 것 같네요. 고양이는 겁을 먹으면 저렇게 배가 땅에 닿을 것처럼 낮은 포복으로 돌아다녀요~~ 주위가 궁금하긴 ..

고양이의 탐험 feat.뚱이

안녕하세요. ^-^ 탐험이 덜 끝난 [ 뚱이 ] 컴퓨터를 하는데 탐험에 나섭니다. 컴퓨터 책상 옆에 책장이 붙어있는데 들어가는 공간이 충분해 보였나 봅니다. 굳이 모니터 뒤를 들어가 보겠다는 냥이~ 너무 귀여워하던 일도 잊고 잠시 포토타임~~~ 어딜 가고 싶은 건가~~~ 제가 예상하기로는 숨을 공간을 찾으러 다니는 게 아닌 싶어요. 공간이 너무 좁던지~ 아니면 재미있는 게 없던지~~ 둘 다 일 것 같네요. 귀여워라~~ 엥?? 백스텝?? 그 와중에 재밌어 보이는 게 있었나 뭐가 없는데 궁금한 게 많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자신이 모르는 것은 하나도 있어선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휴~~ 궁금한 것도 많고 이리저리 장난감 있나도 찾아보고 겸사겸사 집사도 구경하고~~ 이제 슬 나오시는 [ 뚱이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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