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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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124

애교부리며 자는 냥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애교를 보여 드릴까 해요. 자는 와중에 눈치도 빨라서 카메라를 들이밀자마자 깼어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애교를 보여 줍니다. 자다 일어나 끼 부리는 중 집사는 의자도 뺏기고 딱딱한 발판에 앉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의자 모습이 참 처참하네요. [ 복뚱이 ]들은 가죽은 잘 긁지 않아요. 천을 좋아해서 옷도 천으로 된 것만 뜯어요. 그래서 그런지 의자가 불쌍해 보이네요. 여전히 저 의자는 수난시대를 겪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젤리 발바닥 !!! 발 만지는 거 싫어해서 허락을 안 해주는데 잠이 덜 깨서 가만히 있네요. ㅋ 이재 잠이 깼나 아이고 귀여워~~ 만져주니 다시 슬슬 감기는 눈 좀 더 자라고 토닥토닥해줬어요. 우리 [ 복뚱이 ]들 많..

시도때도 없는 골골송 두번째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실이]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골골송을 불러줘요. 보고만 있어도 골골골 걸으면서 골골골 귀여워요~~ 이 고양이도 집사의 잠을 깨우러 왔어요. 집사는 주말에 늦잠을 자기가 어려워요. 집사를 이리저리 밟고 다니길래 궁디팡팡을 해줍니다. 그 옆에서 [ 뚱이 ]가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집사가 누워 있던 그 자리에서요. 이제 누울 자리도 없어졌어요. [ 복실이 ]의 궁디팡팡도 아직 안 끝났어요. 아침이 참 바쁘네요. 손이 시려 고양이 배로 손을 넣어봅니다 착한 고양이들은 이렇게 손을 녹여도 핥아주면서 손을 녹여줘요. 똑똑해!! 저도 답례로 쓰담쓰담~~ 오늘 아침도 행복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집사 깨우는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집사 깨우는 고양이 [ 복실이 ]에 이어 [ 뚱이 ] 편입니다. [ 뚱이 ]는 집사를 깨우는 이유가 오로지 옆에서 같이 자기 위해서입니다. [ 뚱이 ]가 집사를 깨우고 있어요. 아이고 같은 곳만 계속 핥고 있어요. 이제 슬슬 아프기 시작하네요. 저렇게 핥고 집사를 깨워 옆에서 자요. 집사의 잠버릇으로 많이 깔리고 맞아서 그런지 집사가 잠들면 저렇게 깨우거나 도망을 가요. 홀라당 넘어간 집사가 저렇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따끈따끈 말랑말랑 잠이 정말 잘 와요. 드디어 잠이 깼습니다. 뭔가 요구할 것이 있는 걸까요. 빤히 보고만 있으니 자꾸 시선이 느껴져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건가 싶어서 만져줍니다. 아닌가?? 이거 아닌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집사가 다 뿌듯하네요. ..

개냥이의 역습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뚱이 ]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집사입니다. [ 복실이 ]는 사람을 잘 피해 다녔어요. 과거에는 말이죠. 옛날에는 사람을 밟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지르밟는 걸로 모자라 깔고 앉지요. 아침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미 전날 밤 자기 전에도 저 자세로 몸 위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도 내 새끼니 부둥부둥해줘야죠. 그게 너무 좋았는지 부쩍 몸 위에 올라와 앉아요. 앉아서 꾹꾹이를 해주네요. 어쩜 이리도 아픈 곳을 잘 짚는지 숨 막히고 아프다~~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까 만져 줘야죠. 손만대도 얼굴을 부비부비 해 줘요. 너무 예뻐요. 얼른 일어나라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집사가 자는 게 싫은 것이냐 ㅋ 귀엽다. 어느 각도로 보나 귀엽다. 귀여움을 충전하고 오늘 하루 열심히 생활해야겠네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쟁이 고양이.feat 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 얘기를 해볼 거예요 까칠했던 [ 복실이 ]는 이제 다시 태어났어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냥이로 말이에요. 이렇게 무릎 위에서 발라당~~ 만져주세요~~ 포즈로 늘 누워 있어요. 가끔은 뭐를 못하게 해서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안겨드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러고도 잠이 오는구나 싶어요. 배가 말랑말랑 따끈따끈 만지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앞 발을 만지는데도 잠에 취해서 가만히 있네요. ㅋㅋㅋ 이럴 때 많이 만져야지~~ [ 복실이 ] 앞 발!!! 평소에는 만지면 엄청 싫어하는 앞 발 아이고 잔다. 괴롭히기 미안하게 잔다. 편하게 주무시라고 집사의 팔도 내어드리고 자세도 편하게 잡아드렸어요. 잠은 안 자네요. 그냥 집사의 무릎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고..

고양이의 폭풍 그루밍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그루밍 솜씨를 보겠습니다. 어찌나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는지 한참을 쳐다봤네요. 뒷다리 앞다리 거기에 목까지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그루밍을 해서 일까요 [ 뚱이 ]는 유독 잘 토합니다. 털도 잘 빗어주는데 그래도 병원 갈 때마다 물어봐도 딱히 이상은 없으니 다행이에요. 고양이의 애교~~ 너무 귀여워요. 제가 자고 있으니면 깨워서 꼭 옆에 누워 이렇게 귀엽게 애교를 부립니다. [ 복실이 ]의 브이~~ 안불편한가 가만히 있… 자는 건가 하지만 귀엽다~~ 귀엽게 브이~~ 하면서 잔다~~ 한참을 저 자세로 있었네요. ㅋㅋㅋ 아침의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양이 눈에 안약 넣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안약을 넣어볼게요. [ 뚱이 ]는 얼마 전까지 허피스 때문에 약을 먹고 안약을 넣었어요. 그리하여 오늘은 고양이 눈에 안약 넣기 해볼까 합니다. 고양이 눈에 안약을 넣을 때는 머리 뒤에서 눈 쪽으로 접근을 해야 해요. 앞에서 접근하면 고양이가 무서워해서 난동을 부릴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 복뚱이 ]들은 안약도 잘 넣어요. 물론 잘 모를 때만 이긴 하지만요. 안약 넣는 것을 싫어하게 되면 안약 통만 봐도 도망을 가기 때문에 빠르게 ~ 이게 뭐지 싶을 때 끝내 줘야 합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빠르게 넣어 줄 수 있는데 예전에는 잘 못 넣어서 고양이들이 참 싫어했었어요.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어쩌다 보니 괴롭힌 모습이 되었는데도 잘 참아주고 견뎌주는 [ 복뚱이 ]들이 ..

고양이 코세퀸 먹이기

안녕하세요. ^-^ [ 뚱이 ]는 관절약을 먹어줘야 합니다. 효과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갸우뚱 해질 때가 많지만 [ 뚱이 ]의 관절이 좋아질 수 있을 거란 소식 하나에 기대를 걸고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리를 조금 절었던 아이가 그나마 절자 않고 잘 걷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물론 안을 때나 기지개를 켤 때 다리에서 뚜둑하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덜컹덜컹 하지만 말이에요. 간단히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전에 영상에 올렸듯이 알약 먹을 때는 배스킨라빈스 숟가락 중요합니다. 처음 몇 번은 좀 실패를 많이 했어요. 조준을 잘 못해서요 ㅋㅋ 이제는 대부분 한 번에 먹인답니다. 코세퀸은 한 달 먹이면 7일 정도는 쉬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연달아 계속 먹이면 고양이 몸..

고양이의 사랑을 받는 집사

안녕하세요. ^-^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고 생각이 될 때 언제일까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지만 저는 고양이가 같이 자겠다고 집사에게 올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핸드폰이 좋은 게 아니다 보니 화질이 좋지 않지만 [ 뚱이 ] 어릴 때입니다. 처음으로 엄마와 자겠다고 얼굴 옆으로 오던 때에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저렇게 얼굴 옆에 꼭 붙어 함께 잤어요.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 복실이 ]가 몸 위로 올라와서 털썩 누웠어요. 어릴 때여서 인지 너무 가볍고 따뜻해서 참 좋았습니다. [ 복실이 ]의 잠버릇은 좋지 않았습니다. 발 위치가 참 좋지 못하더라고요. ㅋㅋ [ 복실이 ]도 불편했던지 금방 가더군요. 하지만 [ 뚱이 ]는 저러고 쭉 함께 잤어요. 물론 집사의 잠버릇이 더 심해서 [ 뚱이 ]도 금방 가버렸지..

고양이의 기묘한 놀이 방법

안녕하세요. ^-^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 가끔 노는 게 맞나 싶을 때도 많지만 말이죠. 바로 지금처럼 말이에요. 노는 건지 자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터널 놀이 하라고 사준 건데... 왜 저러고 자는 걸까요. 다리 한쪽이 정말 청순가련해 보이네요. 비너스 상이고 해도 믿을 수 있겠어요. 사진을 찍으니 뭔가 싶어 처다 봅니다. 여전히 여리여리한 아가씨 같네요. 청순가련 비너스입니다. 오잉? 귀여운 포즈로 놀아달라는 걸까요 놀아주려 해도 놀지는 않고 위에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 복실이 ]는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것을 참 좋아해요. 위에서 올려다보는 [ 복실이 ]도 참 귀엽죠 [ 복뚱이 ]들이 어릴 때 사줬던 장난감입니다. 저 때만 해도 호기심이 넘쳐서 정말 잘 가지고 놀았는데 힘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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