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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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냥이 72

사고치는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귀여운 사고는 말리지 않는 집사입니다. [ 뚱이 ]의 귀여운 사고 치는 모습 보실래요?? 저건 전기장판이에요. 고장이 나서 버리려고 저기에 잠시 둔 건데 그새를 못 참고 뜯고 계십니다. 음 대형 폐기물 신고를 했기에 종이에 인적정보가 적혀 있어요. 그 부분을 자르느라 사진 크기가 좀 애매하네요. 가방 옆 부분 지퍼 잠그는 부분이 천으로 되어있는데 [ 뚱이 ] 맘에 들었나 봅니다. ㅋㅋㅋ 발톱을 긁더니 발톱이 걸렸어요. 민망한지 아닌 척하네요. 딱 걸렸는데 발톱 걸린 게 너무 잘 보이는데 ㅋㅋㅋㅋ 안 도와주니 발톱 걸린 부분을 물어뜯고 있어요. 다행히 혼자 잘 빼네요. 아구 고양이가 조금 잘렸네요. 사진 모자이크는 좀 더 배워야겠어요. 열심히 물어뜯고 계십니다. 물론 발톱은 뺏고 지..

까항 나 귀엽지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애교 많은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집사입니다. 특히 애교가 많아진 [ 복실이 ]입니다. 자고 일어나 멍~~~ 한 집사에게 대뜸 만져달라 얼굴을 들이미는 고양이입니다. 나 방금 일어났는데 [ 복실이 ]야 나 아직 졸려 집사가 졸리든 말든 만져달라 애교 부리네요. 꺄항 나 귀엽지~~~ 꺄항 나 예쁘지~~~ 나 만져줭 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 잠이 빠르게 깨고 있어요. 아고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네요. 이러니 어찌 그냥 지나치겠어요. 만족하실 때까지 귀여워 귀여워해 줬답니다. 만지는 김에 앞발~~ 하지민 앞발은 아고 싫어라 만져주고 나니 이제 잠이 오시나 봅니다 요염하게 앉아 슬 졸고 있네요. 자리를 잡았어요. 꼬리도 살랑살랑 귀여워요. 제대로 자리를 잡았네요. 이제 니가 잘 거..

온 김에 털 좀 빗자 괜히 왔다 싶지?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요즘은 [ 복실이 ] 얘기가 많네요. [ 복실이 ]가 워낙에 애교냥이 무릎냥이로 활약 중이라 사진도 많고 얘깃거리가 많아요. [ 복뚱이 ]들은 털 빗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처음 두 번은 참아주는데 3번째부터는 도망을 가요. [ 복실이 ]가 무릎냥이가 된 이 후로는 털 빗기가 좀 수월해졌어요. 무릎에 있을 때는 안 내려가더라고요. ㅋㅋㅋ 참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럴 때 많이 빗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빗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늘 도망을 가고는 했는데 뭔가 안정적인가 안 가네요.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때 고양이들이 털이 빠지기 시작하죠. 지금 많이 빗어두지 않으면 나중에 많은 털로 힘들어져요. 특히나 [ 복실이 ]처럼 장모 고양이는 배랑 턱 밑에 털이 뭉쳐서 덩어리가 지기 ..

집사는 엉덩이가 아프다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 복실이 ]는 무릎냥이예요. 무릎냥이가 되었죠. 그 후로는 무릎에서 내려가지를 않아요. 계속 앉아 있어야만 하다 보니 집사는 엉덩이가 아파요. 엉엉 ㅠㅠ 눈 뜨고 자는 건 아니겠지. 일어난 것 같은데도 계속 자는 척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을 때부터 일어난 것 같은데 계속 저 자세로 누워있어요. 다시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자는 거니 자는 척하는 거니 [ 복실이 ] 엄마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비켜줄 생각은 없는 거지? 잠든 것 같아요. 정말로 아기가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엉덩이는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 복실이 ]가 원한다면 엉덩이가 쪼개져도… 그래도 이렇게 고양이가 무릎에..

삐진 고양이 달래주기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삐진 고양이를 달래 보겠습니다. 본가에 일이 있어 하룻밤을 자고 오게 되었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다음날 점심 지나서 들어왔으니 하루를 넘긴 셈이네요. 최근 외박을 한 적이 없었어서 그런지 집에 오니 고양이들이 격하게 반겨주며 하루종일 따라다니기 시작했어요. 시크냥이였던 [ 뚱이 ]가 무릎냥이가 됐어요. 그리고 피부가 빨개지도록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무릎에 잠시 앉아 있는 것도 싫어하는 아이가 내려갈 줄을 모르네요. 끊임없이 냄새를 맡아요. 계속 만지라고 강요당하는 중이에요. 안 만지고 쉬면 아프지 않게 물더라고요. 만지라고 ;;;;; 아직도 핥고 있어요. [ 뚱이 ]가 많이 불안했었던 걸까요. 잠깐 안 만지니 물어버리네요. 그 이후로도 한참을 달래 줬어요. 냥냥 울며 쫓아다니..

점프 점프 점프 고양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날이 많이 따뜻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점프하는 [ 복실이 ]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 복실이 ]에게 뛰라고 유혹 중입니다. 마지막 컷에 뛰어 올라오네요. 너무 잘 뛰어서 어떨 때는 좀 곤란할 때도 있어요. 밥 먹을 때도 올라오고 컴퓨터를 할 때도 올라와요. 올라온 기념으로 배 한 번 만져주고 아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안아줘 봅니다. 웬일이지 가만히 있네요. 카메라를 보는 건지 내려갈 위치를 보는 건지 하지만 가만히 안겨만 있네요. 슬 잠이 오나 보네요. 집사의 팔은 점점 저려오는데 캣타워에 내려줬어요. 제일 좋아하는 자리 좋아하는 포즈로 일광욕을 즐깁니다. ㅋ 다리 한발 걸치고 밑에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귀엽네요. [ 뚱이 ]는 일단 냄새를 맡고 집사임을 확인한 후 ..

애절하게 바라보는 고양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 니야기의 주인공은 [ 복실이 ] 입니다. [ 복실이 ] 는 개냥이가 된 이후 시도 때도 없이 다가와 만져줘~~~ 를 시도합니다. 책상 앞에 앉으면 책상 위로 올라와 애절하게 쳐다봐요. 만져주면 저렇게 좋아해요. 부비부비 나 좀 봐줭~~~ 데헤헤 부비부비하다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떨어질 뻔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 조신하게 만져달라 항의 중이에요 너무 귀여워 그냥 지나갈 수가 없죠~~ 다 만졌으면 궁디팡팡 차례입니다. 무릎 위로 슥~~ 올라와 엉덩이를 들이밀죠~~ 두들겨라 집사야~~ 팡팡팡 두들겨 주고 있어요~~ 두들겨 달라는 부위도 알아서 위치 변경합니다. 여기를 두들겨라 저기를 두들겨라 아이고 팔이야 마지막은 집사의 무릎 위에서 휴식 타임입니다...

애교부리며 자는 냥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애교를 보여 드릴까 해요. 자는 와중에 눈치도 빨라서 카메라를 들이밀자마자 깼어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애교를 보여 줍니다. 자다 일어나 끼 부리는 중 집사는 의자도 뺏기고 딱딱한 발판에 앉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의자 모습이 참 처참하네요. [ 복뚱이 ]들은 가죽은 잘 긁지 않아요. 천을 좋아해서 옷도 천으로 된 것만 뜯어요. 그래서 그런지 의자가 불쌍해 보이네요. 여전히 저 의자는 수난시대를 겪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젤리 발바닥 !!! 발 만지는 거 싫어해서 허락을 안 해주는데 잠이 덜 깨서 가만히 있네요. ㅋ 이재 잠이 깼나 아이고 귀여워~~ 만져주니 다시 슬슬 감기는 눈 좀 더 자라고 토닥토닥해줬어요. 우리 [ 복뚱이 ]들 많..

시도때도 없는 골골송 두번째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실이]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골골송을 불러줘요. 보고만 있어도 골골골 걸으면서 골골골 귀여워요~~ 이 고양이도 집사의 잠을 깨우러 왔어요. 집사는 주말에 늦잠을 자기가 어려워요. 집사를 이리저리 밟고 다니길래 궁디팡팡을 해줍니다. 그 옆에서 [ 뚱이 ]가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집사가 누워 있던 그 자리에서요. 이제 누울 자리도 없어졌어요. [ 복실이 ]의 궁디팡팡도 아직 안 끝났어요. 아침이 참 바쁘네요. 손이 시려 고양이 배로 손을 넣어봅니다 착한 고양이들은 이렇게 손을 녹여도 핥아주면서 손을 녹여줘요. 똑똑해!! 저도 답례로 쓰담쓰담~~ 오늘 아침도 행복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집사 깨우는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집사 깨우는 고양이 [ 복실이 ]에 이어 [ 뚱이 ] 편입니다. [ 뚱이 ]는 집사를 깨우는 이유가 오로지 옆에서 같이 자기 위해서입니다. [ 뚱이 ]가 집사를 깨우고 있어요. 아이고 같은 곳만 계속 핥고 있어요. 이제 슬슬 아프기 시작하네요. 저렇게 핥고 집사를 깨워 옆에서 자요. 집사의 잠버릇으로 많이 깔리고 맞아서 그런지 집사가 잠들면 저렇게 깨우거나 도망을 가요. 홀라당 넘어간 집사가 저렇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따끈따끈 말랑말랑 잠이 정말 잘 와요. 드디어 잠이 깼습니다. 뭔가 요구할 것이 있는 걸까요. 빤히 보고만 있으니 자꾸 시선이 느껴져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건가 싶어서 만져줍니다. 아닌가?? 이거 아닌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집사가 다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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