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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복실이]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골골송을 불러줘요.
보고만 있어도 골골골
걸으면서 골골골
귀여워요~~
이 고양이도 집사의 잠을 깨우러 왔어요.
집사는 주말에 늦잠을 자기가 어려워요.
집사를 이리저리 밟고 다니길래
궁디팡팡을 해줍니다.

그 옆에서 [ 뚱이 ]가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집사가 누워 있던 그 자리에서요.
이제 누울 자리도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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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이 ]의 궁디팡팡도 아직 안 끝났어요.
아침이 참 바쁘네요.
손이 시려 고양이 배로 손을 넣어봅니다
착한 고양이들은 이렇게 손을 녹여도
핥아주면서 손을 녹여줘요. 똑똑해!!

저도 답례로 쓰담쓰담~~
오늘 아침도 행복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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