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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애교를 보여 드릴까 해요.
자는 와중에 눈치도 빨라서
카메라를 들이밀자마자 깼어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애교를 보여 줍니다.
자다 일어나 끼 부리는 중
집사는 의자도 뺏기고 딱딱한 발판에 앉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의자 모습이 참 처참하네요.
[ 복뚱이 ]들은 가죽은 잘 긁지 않아요.

천을 좋아해서 옷도 천으로 된 것만 뜯어요.
그래서 그런지 의자가 불쌍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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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저 의자는 수난시대를 겪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젤리 발바닥 !!!
발 만지는 거 싫어해서 허락을 안 해주는데
잠이 덜 깨서 가만히 있네요.
ㅋ 이재 잠이 깼나
아이고 귀여워~~
만져주니 다시 슬슬 감기는 눈
좀 더 자라고 토닥토닥해줬어요.
우리 [ 복뚱이 ]들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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