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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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냥이 72

개냥이의 역습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뚱이 ]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집사입니다. [ 복실이 ]는 사람을 잘 피해 다녔어요. 과거에는 말이죠. 옛날에는 사람을 밟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지르밟는 걸로 모자라 깔고 앉지요. 아침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미 전날 밤 자기 전에도 저 자세로 몸 위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도 내 새끼니 부둥부둥해줘야죠. 그게 너무 좋았는지 부쩍 몸 위에 올라와 앉아요. 앉아서 꾹꾹이를 해주네요. 어쩜 이리도 아픈 곳을 잘 짚는지 숨 막히고 아프다~~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까 만져 줘야죠. 손만대도 얼굴을 부비부비 해 줘요. 너무 예뻐요. 얼른 일어나라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집사가 자는 게 싫은 것이냐 ㅋ 귀엽다. 어느 각도로 보나 귀엽다. 귀여움을 충전하고 오늘 하루 열심히 생활해야겠네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쟁이 고양이.feat 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 얘기를 해볼 거예요 까칠했던 [ 복실이 ]는 이제 다시 태어났어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냥이로 말이에요. 이렇게 무릎 위에서 발라당~~ 만져주세요~~ 포즈로 늘 누워 있어요. 가끔은 뭐를 못하게 해서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안겨드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러고도 잠이 오는구나 싶어요. 배가 말랑말랑 따끈따끈 만지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앞 발을 만지는데도 잠에 취해서 가만히 있네요. ㅋㅋㅋ 이럴 때 많이 만져야지~~ [ 복실이 ] 앞 발!!! 평소에는 만지면 엄청 싫어하는 앞 발 아이고 잔다. 괴롭히기 미안하게 잔다. 편하게 주무시라고 집사의 팔도 내어드리고 자세도 편하게 잡아드렸어요. 잠은 안 자네요. 그냥 집사의 무릎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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