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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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67

고양이계의 메시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 뚱이 ]의 달리기를 보여드릴까 해요. [ 뚱이 ]는 잘 안 뛰어요. 다리가 아픈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걷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책상 위에 있는 병뚜껑을 발견했어요. 떨어뜨린 것까지는 좋았는데 병뚜껑을 못 찾고 있어요 ㅋㅋ 눈에 보이는 곳에 꺼내 줬어요. [ 뚱이 ]가 발견을 했네요. 오오 드리블을 시작했어요. 여기서부터 사진이 속도를 따라가지를 못 해요. 벌써 저기까지 갔네요. ㅋ 저렇게 잘 놀아주면 너무 고마워요. ㅋ 역동적인 느낌이 오시나요? 이렇게 찍힌 것도 다행이네요. 하도 뛰어다녀서 제대로 못 찍었어요. 캬 가장 잘 나온 사진이에요. 드리블을 하기 직전의 역동적인 동작!! 앞발에 저 근육들~~ 오 그런데 근육이 있었군요. 하도 자는 모습만 봐서 그..

삐진 고양이 달래주기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삐진 고양이를 달래 보겠습니다. 본가에 일이 있어 하룻밤을 자고 오게 되었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다음날 점심 지나서 들어왔으니 하루를 넘긴 셈이네요. 최근 외박을 한 적이 없었어서 그런지 집에 오니 고양이들이 격하게 반겨주며 하루종일 따라다니기 시작했어요. 시크냥이였던 [ 뚱이 ]가 무릎냥이가 됐어요. 그리고 피부가 빨개지도록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무릎에 잠시 앉아 있는 것도 싫어하는 아이가 내려갈 줄을 모르네요. 끊임없이 냄새를 맡아요. 계속 만지라고 강요당하는 중이에요. 안 만지고 쉬면 아프지 않게 물더라고요. 만지라고 ;;;;; 아직도 핥고 있어요. [ 뚱이 ]가 많이 불안했었던 걸까요. 잠깐 안 만지니 물어버리네요. 그 이후로도 한참을 달래 줬어요. 냥냥 울며 쫓아다니..

점프 점프 점프 고양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날이 많이 따뜻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점프하는 [ 복실이 ]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 복실이 ]에게 뛰라고 유혹 중입니다. 마지막 컷에 뛰어 올라오네요. 너무 잘 뛰어서 어떨 때는 좀 곤란할 때도 있어요. 밥 먹을 때도 올라오고 컴퓨터를 할 때도 올라와요. 올라온 기념으로 배 한 번 만져주고 아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안아줘 봅니다. 웬일이지 가만히 있네요. 카메라를 보는 건지 내려갈 위치를 보는 건지 하지만 가만히 안겨만 있네요. 슬 잠이 오나 보네요. 집사의 팔은 점점 저려오는데 캣타워에 내려줬어요. 제일 좋아하는 자리 좋아하는 포즈로 일광욕을 즐깁니다. ㅋ 다리 한발 걸치고 밑에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귀엽네요. [ 뚱이 ]는 일단 냄새를 맡고 집사임을 확인한 후 ..

애절하게 바라보는 고양이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 니야기의 주인공은 [ 복실이 ] 입니다. [ 복실이 ] 는 개냥이가 된 이후 시도 때도 없이 다가와 만져줘~~~ 를 시도합니다. 책상 앞에 앉으면 책상 위로 올라와 애절하게 쳐다봐요. 만져주면 저렇게 좋아해요. 부비부비 나 좀 봐줭~~~ 데헤헤 부비부비하다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떨어질 뻔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 조신하게 만져달라 항의 중이에요 너무 귀여워 그냥 지나갈 수가 없죠~~ 다 만졌으면 궁디팡팡 차례입니다. 무릎 위로 슥~~ 올라와 엉덩이를 들이밀죠~~ 두들겨라 집사야~~ 팡팡팡 두들겨 주고 있어요~~ 두들겨 달라는 부위도 알아서 위치 변경합니다. 여기를 두들겨라 저기를 두들겨라 아이고 팔이야 마지막은 집사의 무릎 위에서 휴식 타임입니다...

애교부리며 자는 냥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애교를 보여 드릴까 해요. 자는 와중에 눈치도 빨라서 카메라를 들이밀자마자 깼어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애교를 보여 줍니다. 자다 일어나 끼 부리는 중 집사는 의자도 뺏기고 딱딱한 발판에 앉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의자 모습이 참 처참하네요. [ 복뚱이 ]들은 가죽은 잘 긁지 않아요. 천을 좋아해서 옷도 천으로 된 것만 뜯어요. 그래서 그런지 의자가 불쌍해 보이네요. 여전히 저 의자는 수난시대를 겪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젤리 발바닥 !!! 발 만지는 거 싫어해서 허락을 안 해주는데 잠이 덜 깨서 가만히 있네요. ㅋ 이재 잠이 깼나 아이고 귀여워~~ 만져주니 다시 슬슬 감기는 눈 좀 더 자라고 토닥토닥해줬어요. 우리 [ 복뚱이 ]들 많..

시도때도 없는 골골송 두번째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실이]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골골송을 불러줘요. 보고만 있어도 골골골 걸으면서 골골골 귀여워요~~ 이 고양이도 집사의 잠을 깨우러 왔어요. 집사는 주말에 늦잠을 자기가 어려워요. 집사를 이리저리 밟고 다니길래 궁디팡팡을 해줍니다. 그 옆에서 [ 뚱이 ]가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집사가 누워 있던 그 자리에서요. 이제 누울 자리도 없어졌어요. [ 복실이 ]의 궁디팡팡도 아직 안 끝났어요. 아침이 참 바쁘네요. 손이 시려 고양이 배로 손을 넣어봅니다 착한 고양이들은 이렇게 손을 녹여도 핥아주면서 손을 녹여줘요. 똑똑해!! 저도 답례로 쓰담쓰담~~ 오늘 아침도 행복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집사 깨우는 고양이 feat.뚱이

안녕하세요. ^-^ 집사 깨우는 고양이 [ 복실이 ]에 이어 [ 뚱이 ] 편입니다. [ 뚱이 ]는 집사를 깨우는 이유가 오로지 옆에서 같이 자기 위해서입니다. [ 뚱이 ]가 집사를 깨우고 있어요. 아이고 같은 곳만 계속 핥고 있어요. 이제 슬슬 아프기 시작하네요. 저렇게 핥고 집사를 깨워 옆에서 자요. 집사의 잠버릇으로 많이 깔리고 맞아서 그런지 집사가 잠들면 저렇게 깨우거나 도망을 가요. 홀라당 넘어간 집사가 저렇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따끈따끈 말랑말랑 잠이 정말 잘 와요. 드디어 잠이 깼습니다. 뭔가 요구할 것이 있는 걸까요. 빤히 보고만 있으니 자꾸 시선이 느껴져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건가 싶어서 만져줍니다. 아닌가?? 이거 아닌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집사가 다 뿌듯하네요. ..

개냥이의 역습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 복뚱이 ]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집사입니다. [ 복실이 ]는 사람을 잘 피해 다녔어요. 과거에는 말이죠. 옛날에는 사람을 밟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지르밟는 걸로 모자라 깔고 앉지요. 아침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미 전날 밤 자기 전에도 저 자세로 몸 위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도 내 새끼니 부둥부둥해줘야죠. 그게 너무 좋았는지 부쩍 몸 위에 올라와 앉아요. 앉아서 꾹꾹이를 해주네요. 어쩜 이리도 아픈 곳을 잘 짚는지 숨 막히고 아프다~~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까 만져 줘야죠. 손만대도 얼굴을 부비부비 해 줘요. 너무 예뻐요. 얼른 일어나라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집사가 자는 게 싫은 것이냐 ㅋ 귀엽다. 어느 각도로 보나 귀엽다. 귀여움을 충전하고 오늘 하루 열심히 생활해야겠네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쟁이 고양이.feat 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 얘기를 해볼 거예요 까칠했던 [ 복실이 ]는 이제 다시 태어났어요. 무릎냥이, 개냥이, 애교냥이로 말이에요. 이렇게 무릎 위에서 발라당~~ 만져주세요~~ 포즈로 늘 누워 있어요. 가끔은 뭐를 못하게 해서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안겨드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러고도 잠이 오는구나 싶어요. 배가 말랑말랑 따끈따끈 만지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앞 발을 만지는데도 잠에 취해서 가만히 있네요. ㅋㅋㅋ 이럴 때 많이 만져야지~~ [ 복실이 ] 앞 발!!! 평소에는 만지면 엄청 싫어하는 앞 발 아이고 잔다. 괴롭히기 미안하게 잔다. 편하게 주무시라고 집사의 팔도 내어드리고 자세도 편하게 잡아드렸어요. 잠은 안 자네요. 그냥 집사의 무릎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고..

고양이의 폭풍 그루밍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의 그루밍 솜씨를 보겠습니다. 어찌나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는지 한참을 쳐다봤네요. 뒷다리 앞다리 거기에 목까지 야무지게 그루밍을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그루밍을 해서 일까요 [ 뚱이 ]는 유독 잘 토합니다. 털도 잘 빗어주는데 그래도 병원 갈 때마다 물어봐도 딱히 이상은 없으니 다행이에요. 고양이의 애교~~ 너무 귀여워요. 제가 자고 있으니면 깨워서 꼭 옆에 누워 이렇게 귀엽게 애교를 부립니다. [ 복실이 ]의 브이~~ 안불편한가 가만히 있… 자는 건가 하지만 귀엽다~~ 귀엽게 브이~~ 하면서 잔다~~ 한참을 저 자세로 있었네요. ㅋㅋㅋ 아침의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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