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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잘 쉬는 고양이 찔러보고 싶은 마음
집사님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캣타워 해먹에서 잘 쉬는 고양이
괜히 한 번 찔러 봅니다.
낼름낼름 너무 귀여워요~~


고개만 뿅~~
괜히 찔러보고 싶지 않나요~~


졸려 보이네요.
저렇개 귀여운 솜방망이라니 괜히 만져보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귀엽게 바라보는 건 반칙이에요~~


아유 너무 귀여워라~~
너무 귀엽게 저를 바라봅니다.


찔러 봅니다.
꺄항~~ 숨었어요~~


이눔 냥냥펀치가 마중나오네요.
그래도 발톱은 안꺼내요~~
장난치는 거죠~~


사냥에 실패하고 또 귀엽게 바라봅니다.
아휴 누구 고양인지 너무 귀엽네


ㅋㅋㅋ 냥냥펀치~~ 손을 잡네요.
놀아달라는 건가
손으로 까꿍놀이를 하네요.


냥냥펀치로 터치를 하면
저렇게 부끄러워 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이제 안놀아주려나 ㅋㅋ
심심한 집사와 귀찮은 고양이 입니다.
^0^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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