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이 너무 힘든 집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건 너무 힘든데 침대 밖을 벗어나는 건 더 힘들죠~~ 침대에 이렇기 앉아 있으면 냥이들이 옵니다. 궁디 팡팡 외 원하는 것을 요청하려고요. 복실이의 요청은 궁디팡팡인가 봅니다. 자세를 보아하니 엄마 다리에 기대 아주 편안한 자세로 받네요. 몸을 다 기대고 있어요~~ 복실이가 이렇게 기대주면 엄마는 참 행복하답니다. 나에게 와 베이베~~ 궁디팡팡 궁디팡팡 요즘 우리 애들이 궁디팡팡에 중독된 것 같아요. 시도 때도 없이 와서 엉덩이를 들이민답니다. 어쩌겠어요. 아가들이 해달라니 또 열심히 팡팡이를 해줘야죠~~ 중독은 맞는 것 같아요. 팡팡이를 상당히 오래 받거든요~ 아고 엄마 팔이 아프다-~~ 해도 모른척합니다. 이 팡팡이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