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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가 집사를 괴롭히...깨우는 방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랜만에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인데
잠 좀 잡시다. 고양이 !!
무슨 상황일까요.
집사에게 닥친 상황은 무엇일까요.

이 와중에 [ 뚱이 ]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니... [ 뚱이 ]야
이렇게 보니 [ 뚱이 ]가 길기는 길군요.
집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싶었지만
[ 뚱이 ]의 위치가 애매해서 걍 공개 !!

하지만 부끄러우니 눈을 감고 사진을 찍는 센스 ~
이렇게 집사를 괴롭히는 [ 뚱이 ]
뭐가 필요한 거니...
그냥 엄마가 자는 게 보기 싫은 거지?
굳이 굳이 얼굴 위에 와서 누워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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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와중에 고양이가 너무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 해서 일어나기 싫었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고양이가 얼굴에 누워있으니 잠이 더 잘 와요.
고양이의 작전은 실패했어요 ^^
한참을 더 자고 [ 뚱이 ]가 가고 나서야 일어났어요.
[ 복뚱이 ]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집사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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