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의 주인공 복실이입니다. 부쩍 책상에 올라와 애교를 부리는 아이! 이쁘게 안겨 있죠~~~ 날씨가 덥다 보니 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난로를 끌어안은 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었어요~~ 오 바람을 느끼는 고양이입니다. 나른해 보이네요. 옆모습이 너무 예쁘죠. 미묘입니다. 저희 집 냥이들이 옆모습이 정말 예뻐요. 자 그럼 고객님 두피 마사지 시작할게요. 아공 시원하세요~~~ 이쪽도 긁어드릴까요~ 아고 시원하시구나~~ 앗 귀 없다~~ ㅋㅋㅋ 오오 만족하신 표정이로군요~~ ㅋㅋㅋ 너무 귀엽죠. 토끼 같기도 하고 ~~ 그러고 보니 복실이는 정말 뛰는 것도 그렇고 토끼를 닮았어요. 복실이도 피로를 풀었는데 마사지 끝나고 휑하니 가더라고요. 음 복실이도 … 피로를 푼 게 맞겠죠~~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