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천사냥 육묘일기

은근히 무서운 냥이

sunny0729 2023. 6.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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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냥이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계속해서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잘 쉬고 있는 사진도 빠질 수 없죠


침대 밑 아주 구석에서 잘 쉬는 뚱이
오 핸드폰이 좋으니 정말 어두운 곳도 사진이 잘 나오네요.
빛이 거의 없는 곳인데 밝아 보여요.


아구 그렇게 졸린가;;; 잘 자네~~
아주 잘 자네~~~


오 이사진은 좀 무섭네요.
각도에 따라 고양이 눈이 빛나는 것 같기도 하고
레이저라도 나올 것 같고 그렇네요.


이렇게 냥이가 무서울 때가 있죠.
불 다 꺼져있는 곳에서 냥이를 만나면 좀 무섭기도 해요.
눈만 빛이 나거든요.


침대 밑이 좋은 뚱이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부쩍 구석지고 시원한 곳을 찾아가네요.


복실이도 시원한 곳을 찾았어요.
신발장을 안 치울 수가 없어요.
여기도 빛이 거의 없었는데 불 켜져 있는 것 같은 밝음이네요.


아주 잘 자고 있어요.
아고 나도 졸리네 ㅜㅡ


ㅋ 쓰다듬쓰다듬
무서운 사진들 속에 귀여운 모습이 숨어있어요.

오늘도 예쁜 모습 즐거운 모습입니다.
예쁜 냥이들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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