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천사냥 육묘일기

느긋한 개냥이 feat.복실이

sunny0729 2023. 4.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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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사준비로 한창 바쁜 집사입니다.
[ 뚱이 ]는 집사의 이삿짐 정리로 불안해하는데
[ 복실이 ]는 느긋합니다.


이러고 잡니다.
성격이 정말 무던해요.
이사 당일에는 많이 불안해하겠지만
이사 전에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발라당~~~
엄청 잘 자네요.
[ 뚱이 ]는 사진 찍으면 찰칵 소리에 깨는데
얘는 깨지도 않아요.


같은 사진인가 싶을 정도로 미동도 없어요.
엄청 잘 자네요.


오오 드디어 깼어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복실둥절~~~~


ㅋ 잠이 슬 깨고 있네요.
무슨 상황인지 파악 중이에요.


앗 이제 일어나려나 보네요.
ㅋㅋㅋ 오구 귀여워라~~~


엥?? 다시 자냐
그렇게 피곤했니


기지개도 쭉 켜고 ㅋㅋㅋ
너무 귀여워~~


그 상태로 자는 거 아니지??
새우냥이로구먼


ㅋㅋㅋㅋ 잔다 자
너 왜 그 포즈로 자는 거야 ㅋㅋㅋ


미동도 없는 [ 복실이 ]
그래도 이렇게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다.


잘 있어줘서 고맙다 [ 복실이 ]
이삿날도 잘 부탁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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