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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니야기의 주인공은 [ 복실이 ] 입니다.
[ 복실이 ] 는 개냥이가 된 이후 시도 때도 없이
다가와 만져줘~~~ 를 시도합니다.
책상 앞에 앉으면 책상 위로 올라와
애절하게 쳐다봐요.
만져주면 저렇게 좋아해요.
부비부비 나 좀 봐줭~~~
데헤헤 부비부비하다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떨어질 뻔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
조신하게 만져달라 항의 중이에요
너무 귀여워 그냥 지나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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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졌으면 궁디팡팡 차례입니다.
무릎 위로 슥~~ 올라와
엉덩이를 들이밀죠~~
두들겨라 집사야~~
팡팡팡 두들겨 주고 있어요~~
두들겨 달라는 부위도 알아서
위치 변경합니다.
여기를 두들겨라 저기를 두들겨라
아이고 팔이야

마지막은 집사의 무릎 위에서
휴식 타임입니다.
고생했다고 그루밍도 해줍니다.
감사하기도 하여라 ㅜㅡ

퇴근 후 청소하고 나서의 일정이랍니다.
그래도 귀여우니 팔이 빠져라 두들겨 줍니다.
이쁜 고양이들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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