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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애교 많은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집사입니다.
특히 애교가 많아진
[ 복실이 ]입니다.

자고 일어나 멍~~~ 한 집사에게
대뜸 만져달라 얼굴을 들이미는 고양이입니다.

나 방금 일어났는데
[ 복실이 ]야 나 아직 졸려
집사가 졸리든 말든
만져달라 애교 부리네요.

꺄항 나 귀엽지~~~
꺄항 나 예쁘지~~~
나 만져줭 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 잠이 빠르게 깨고 있어요.
아고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네요.
이러니 어찌 그냥 지나치겠어요.

만족하실 때까지
귀여워 귀여워해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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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김에 앞발~~
하지민 앞발은 아고 싫어라
만져주고 나니 이제 잠이 오시나 봅니다
요염하게 앉아 슬 졸고 있네요.

자리를 잡았어요.
꼬리도 살랑살랑 귀여워요.
제대로 자리를 잡았네요.
이제 니가 잘 거야??

잠이 온다.
잠이 와!!

이제 내가 괴롭히겠으
일단 앞발~~
옹 앞발 싫어하더니 괜찮나

아니구나 싫구나
아구 싫어라
그럼 뱃살로 변경
아구 말랑말랑 따끈따끈 너무 좋아라

뱃살은 허락해 주네요.
아구 좋아라.
만져주니 슬슬 잠이 오나 봅니다.

주무시라고 좀 더 사심 가득
뱃살을 만져드립니다.
꺄항 귀여워라
[ 복실이 ]는 자기가 귀여운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귀여운 표정과
포즈가 나올 리가 없어요.
꺄아~~~
글을 쓰면서 더 행복해지고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귀여운 냥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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