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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뚱이 ]와 [ 복실이 ]는 사이가 좋아요.
놀다 보면 격해져서 다툴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화롭게 놀아요.
[ 뚱이 ]가 [ 복실이 ]를 격하게 물고 있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잘못했다고 생각했는지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그루밍을 하기 시작합니다.
혼낸 적은 없는데 왜 눈치를 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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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눈치를 보며 그루밍을 하네요.
저래 보여도 사이가 좋아요.
대체적으로 [ 복실이 ]가 참는 편인 것 같아요.

사진을 계속 찍으니 가버리네요.
민망한 걸까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이 사진은 귀여운 [ 복실이 ] 자는 모습이에요.
우리 집 애들은 자다가도 핸드폰만 들이밀면
눈을 번쩍 떠요.

가끔 자는 모습도 찍혀주면 좋으련만
다시 도전해 보겠어요 찍을 때까지……
잘 자는 사진 한 컷 더~~
컴퓨터 하려는데 꼭 저기에 앉아서 지켜봐요.
안불편한가.

손을 내미니 일단 핥아주네요.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덕분에 힘이 나요~~
오늘도 힘찬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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