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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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67

복뚱이의 참치 간식 네코~

안녕하세요 ^_^ 오늘은 [ 복뚱이 ]들이 먹는 참치 !! 네코를 소개합니다. [ 복뚱이 ]들은 사실 츄르는 많이 가리거나 하지 않지만 참치는 입맛이 약간 까다로운 편입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 뚱이 ]도 참치는 안 먹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가리는 편이에요. 네코입니다. [ 복뚱이 ]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제품을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제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박스에 12개가 들어있고 한팩은 70그램이에요. 한 개의 양이 캔에 비하여 많아서 반려하는 고양이가 한 마리면 한 번에 다 먹기에 힘들지도 몰라요. 맛은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 복뚱이 ]들은 다른 맛은 잘 먹지 않아요. 시도해봤지만 안 먹어서 이 네 가지만 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이중에서도 녹색 맛은 [ 뚱이 ]가 점..

뚱이가 먹는 코세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영양제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뚱이 ]는 스코티시폴드라는 종인 데요. 골연골 이형성증 이라는 유전병이 있어요. 스코티시폴드에서 많이 나타나는 유전병인데요. 뼈가 기형적으로 자라는 병이에요. 심하면 심한 통증과 뼈가 살을 뚫고 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관절이 좋지 않은 종이예요. 귀가 많이 접힐수록 스코티시폴드 유전병이 나타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 복실이 ]는 멀쩡해요. 귀가 살짝만 접혔거든요. 검사받아봤지만 유전병도 없고 관절도 괜찮습니다. 점프도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하지만 [ 뚱이 ]는 점프를 잘하지 않아요. 그래서 [ 복실이 ]가 좀 귀찮거나 힘들면 높은 곳으로 도망을 가는데 못 쫓아가더라고요. ㅠ_ㅠ 오늘은 간단하게 약만 소개해 ..

겨울 한정판 고양이 난로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가 주인공입니다. [ 뚱이]는 말이죠. 완전 개냥이예요. 잠도 함께 잘 정도로 말이에요. 제 얼굴은 최대한 안 나오게 찍느라 고새을 좀 했습니다. [ 뚱이 ]는 간식 먹는 타이밍도 기가막히가 알지만 제가 자는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알아요. 제가 침대 위로 올라가 전기장판을 켜면 어디선가 우다다 달려와요. 그리고 [ 뚱이 ]가 늘 베는 베개 앞에 자리를 잡고 누워요. 제 얼굴 옆에 딱 붙어서요. 잘 때 사진도 찍긴 했는데 어둡게 나오기도 했고 제 얼굴이 나와서 제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집사한테 딱 붙어서 잡니다. 너무 귀엽죠. 귀를 고양이에 딱 붙이고 들어보면 고양이의 심장소리와 골골송이 들려요. 그게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안심이 돼서 금방 잠이 듭니다...

복뚱이의 츄르 먹방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뚱이 ]들이 요즘 먹는 츄르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복뚱이 ]들이 원래 먹던 츄르는 이나바에서 나온 차오츄르 입니다. [ 뚱이 ]는 츄르는 가리지 않아요. 웬만한 회사의 제품과 어떤 맛이던 그냥 일단 먹고 보는 식욕이 왕성한 아이예요. 하지만 [ 복실이 ]는 츄르에 예민한 편이에요. 참치, 조개관자, 가다랑이 이런 일반적인 맛이 아니면 먹지 않아요. 특히 헤어볼용 제품은…. 냄새만 맡고 입도 대지 않아요. 그래서 츄르 같은 경우는 [ 복실이 ]의 취향에 맞춰 사는 편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에서 “아리랑은 고양이 내가 주인” 채널에서 홍보하는 “뽀빠이 비타스틱” 이 제품을 구매해 봤어요. 면역력에도 좋고, 관절에도 좋고, 비타민도 들어있고, 항산화 기능도 있는..

무릎 냥이의 정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 복실이 ]가 시크냥이에서 무릎 냥이가 되기까지의 시간 !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해요. 처음 [ 복실이 ]이가 집에 왔을 때는 정말로 시크함의 정석이라고 할 정도로 제 곁으로 오지 않았어요. 음 고양이의 정석 같은 성격이었다고나 할까요. 사람이 좋아 다가오기는 하지만 만지면 그건 또 싫은 정말 고양이 같은 성격이었어요. 지금의 [ 복실이 ] 입니다. 지금은 제 곁에 항상 있어요.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면 후다닥 뛰어와서 제 옆에 앉고는 해요. 제 행동에 방해가 될 때에는 무릎에 앉히곤 했는데 처음에는 2초를 못 버티더니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무릎에 앉아서 잠도 잡니다. 이런 성격이 되기까지 2년은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 뚱..

복뚱이의 여름나기

안녕하세요 ^-^ 요즘 사진정리를 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쓰는 이후로 계속 ~~ 그런데 블로그에 쓸 사진만 뽑아내고 계속 미루고 있네요. 오늘은 고양이들의 여름 나기입니다. 사람처럼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발바닥과 혀 그리고 턱으로 땀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묻힌 침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내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너무 더우면 사람처럼 시원한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저희 [ 뚱이 ] 처럼 말이에요. 여름이 되면 욕실, 신발장, 베란다와 같이 타일로 되어있는 시원한 곳을 찾아갑니다. [ 복실이 ] 처럼 배를 깔고 눕기도 해요. 너무 귀엽긴 한데 더워서 그런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리가 어쩜 저렇게 일자로 쭉 뻗을 수 있는 건지 가끔 신기합니다. ..

복뚱이 졸려요~ 오구오구

안녕하세요:) 오늘도 [ 복뚱이 ] 하우스에 놀러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사진 백업본과 앨범들을 뒤지다 보니 [ 복뚱이 ]들 어린시절 사진이 제법 있더라고요. 비슷한 사진이 많아서 정리가 필요해 보이지만 최대한 귀염귀염한 사진을 모아서 올려 볼게요 ~~ 오구오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사진은 참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 뚱이 ]가 뒷다리를 잘 못 써서 자꾸 미끄러질 때의 일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 복실이 ]에게 놀아달라고 뒷다리를 물고 있어요. 정말 어지간히 심심했 던 모양입니다. 고양이들이 다른고양이에게 놀아달라고 할 때 뒷다리를 문다고 합니다. --> ~ 놀아줭 놀아줭~~ [ 복실이 ] 아주 어린 시절 사진이에요. [ 복실이 ]가 어린 시절에는 무릎 냥이였는데 말이죠. 커서는 시크한 냥이..

복뚱이들 아야야 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 복뚱이 ]들 어린 시절.. 그중에서도 많이 아팠던 사진들을 올려볼까 해요. 아팠던 사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기억하려고 합니다. 더 행복하게 그리고 더 즐겁게 해 주려고요. [ 뚱이 ] 입니다. 집에 데려 온 지 얼마 안 돼었던 시절 태어난 지 1달 반 조금 넘은 시절 사진이에요. 몇 장 안 되는 아주 귀한 사진이지요. [ 뚱이 ]는요. 아픈 아이예요. 뒷다리를 거의 쓰지 못했고요. 태어날 때부터 꼬리가 꺾여서 태어났어요. 집에 왔을 당시는 아파하지도 않았고 멀쩡했답니다. 뒷다리를 잘 쓰지는 못 했지만 앞다리로 나름 잘 걸어 다녔어요. 너무 걱정이 돼서 병원을 갔지만 너무 어린 아이라 좀 더 크면 걸을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지요. 하지만 꺾인 꼬리는 뼈가 성장..

뚱이가 아파요 병원 가는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 뚱이 ]가 병원을 가는 날입니다. [ 뚱이 ]는 스코티시폴드 유전병을 가지고 있어요. 골연골이형성증이라는 병인데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병입니다. 심하면 뼈를 깎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 뚱이 ]는 통증을 느낄정도로 심한 편은 아니어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 뚱이 ] 는 숨 쉬는 게 참 힘들어 보여요. 코 고는 사람이 컥컥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정신없이 접수하고 나니 병원 외관 사진을 깜박했어요. 목동에 있는 [ 필동물병원 ]을 다녀왔습니다. [ 복뚱이 ]들이 어릴때부터 다녔던 병원이에요. 진료비도 싼 편이고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해요. 과잉진료도 없고 후기가 좋다 보니 찾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문 열자마..

복뚱이들아~~ 너희 도대체 뭐하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 복뚱이 ]들의 귀여운 사진들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라는 주제로 사진을 올려 볼까해요. [ 뚱이 ]입니다. 애기가 안 보이길래 찾아다녔는데 가방에서 하얀 손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가방 안에서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얘는 왜 이러는 걸까요. 고양이가 작으니 크지도 않은 가방에 쏙 들어가네요. 저 가방은 고양이 털과 고양이의 스크래치로 들고 다니는 용보다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전락한 가야운 가방이랍니다. 꽤 좋아했던 가방이었는데... 그래도 [ 뚱이 ]가 좋아하니.... 됐구먼. 숨바꼭질입니다.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조그만 녀석이 기어이 저 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근데 너무 편안해 보여서 신기했답니다. 고양이를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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