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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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16

내 젤리는 소중하니까

안녕하세요. ^-^ 오늘도 귀염 귀염한 뚱이입니다. 내 젤리는 소중하니까!!! 너무 귀여워요. 할짝할짝 발가락 사이사이 열심히 그루밍 중이에요. 아기가 자기 손을 먹는 것 같은 포즈죠~~ 너무 귀여워요. 크 마지막 포즈까지 완벽하게 귀엽네요. 내 앞발은 소중해!! 사진 찍으면서도 잠시 흐뭇하게 웃었어요. 잠시 해야 할 일도 잊고 힐링을 해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름나기 정말 어려운 복실이

안녕하세요. ^-^ 날이 더워지면 집사의 심장은 덜컹덜컹 떨어질 때가 많아요. 이 날은 너무 덥고 냥이들이 모르는 사람이 오는 날이었어요. 잘 숨어있던 복실이가 많이 더웠는지 낑낑 거리더라고요. 덥나 싶었는데 사람이 가고 나서…… 개구 호흡을 하기 시작했어요. 낯선 사람 때문에 하는 건지 더워서 하는 건지 복실이가 어쩔 줄을 몰라하니 덩달아 저도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ㅠㅠ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입으로 숨을 쉬지 않아요. 정말 긴장을 많이 하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입으로 숨을 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병원 갔을 때를 제외하고 집에서 개구 호흡을 하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놀랐던 것 같아요. 침대 밑에 있다 집 ..

신발장의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 오늘도 편화로운 하루입니다. 고양이의 적응력과 활용법은 가끔 정말 놀랄 때가 많아요. 복실이는 신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나왔었죠~~ 어떻게 하면 편하게 누울 수 있을까 고민한 모양이에요. 너무 신박하지 않나요~~~ 높이가 딱이에요. 저러고 자는 모습을 보고 와 이렇게도 쓰나 싶더라고요. 아고 귀여워라 베개도 있겠다 몸은 시원하겠다 등도 기댔겠다 너무 편하게 자고 있더라고요. 복실이 때문에 신발장 청소를 꼭 해요. 저렇게 귀엽습니다. 저러고 자요;;;;; 정말 편안해 보이죠~~ 창의적인 아이예요 알고 보면 말이죠 엄마가 계속 사진을 찍으니 뚱이도 왔어요. 이렇게 보니 애들 너무 귀엽죠 피곤했는지 미동도 없이 잡니다. 애기애기 하고 여자여자해요. 귀여운 척을 안 해도 너..

요염하다 고양이~

안녕하세요. ^-^ 아침 출근시간 아주 요염한 고양이를 만났네요. 창틀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뚱이!! 자세가 요염하죠 뒷다리 하나가 너무 요염해 보여요~~ 출근하지 말고 놀라달라 유혹하네요~ 살포시 뻗은 뒤다리~~~ 만질까 하다 안 만졌어요. 미움받을라~~~ 젤리가 너무 귀여워요. 핑크핑크~~ 귀여운 뚱이 표정 출근하려고 하면 애들이 참 귀여워져요~~ 가지 말라고 유혹하는 걸까요 뚱이 눈이 참 예뻐요. 복실이도 예쁘기는 하지만 뚱이 눈이 정밀 예쁜 것 같아요. 아구 귀여워 만져줘야지~~~ 쭉뻗은 앞발도 너무 귀여워~~ 토실토실 엉덩이도 너무 귀여워~~~ 엉덩이를 만져주니 꼬리가 살랑살랑~~~ 아구 귀여워라~ 꼬리가 짧다 보니 싫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 구분이 잘 안 가요. 그래도 저는 좋으니까 쓰담쓰담~~ ..

이 귀여운 생명체는 어디 사는 누구고~

안녕하세요. ^-^ 냥이들의 사랑 속에 평화와 안정을 누리는 집사입니다. 복실이가 무릎에 올라와 앉아 있으면 정말 좋아요. 따뜻하고 고양이가 숨 쉬는 것도 느끼고 말랑말랑하니 힐링 타임이죠. 지나가는 복실이를 무릎에 앉혀 보았습니다. 복실이의 손 보이시나요. 제 팔에 살포시 얹혀 있는데 아고 좋아라~ 젤리보다는 털 느낌이 들지만 털이 보들보들해요. 복실이의 표정도 너무 귀엽죠~~ 싫은 건지 좋은 건지 ㅋㅋㅋ 지나가는 고양이를 잡아온 거라 싫어할 줄 알았는데 너무 얌전해요. 사랑받는 집사였네요~ 따끈따끈한 것이 너무 좋지만 복실이는 덥겠죠 ㅋㅋㅋ 점점 표정이 오묘해지는 것 같아요. 슬슬 못 참겠는지 자리를 박차고 나갈 것 같네요. 네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게 책상 위입니다. 멀리 가는 건 싫었나 봐요~~ 귀..

복실이도 좋아하는 황태

안녕하세요. ^-^ 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간식 황태 핫태입니다. 황태에 대해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가 있다 보니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요. 황태 핫태입니다. 복실이는 냄새도 맡고 핥아 보기도 하고 하기 때문에 먹는데 까지 시간이 걸려요. 엄청 신중하거든요. 합격했네요. 앙~~~ 너무 귀엽게 먹어요~~~ 아효 너무 귀여워요. 흐뭇합니다. 갑자기 뛰어든 뚱이!! 뚱이를 다른 쪽으로 유인하고 복실이를 준 건데 그새 다 먹고 부리나케 달려왔네요. 뚱이는 황태라고 하면 환장을 하지요~~ 얘를 따돌리기는 쉽지 않겠네요. 힝구 우리 복실이 왤케 슬퍼 보이죠~~ 오구 내 새끼 복실이는 황태를 따로 챙겨줬어요. 뚱이의 시선은 제가 계속 뺏어야겠네요.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신발장에 있는 복실이 황태를 먹고 있지요. 뚱이는 ..

잘자는 고양이와 집사

안녕하세요. ^-^ 혼자 살다 보면 온기가 그리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자는 고양이의 온기를 나눠 받고 싶은 집사입니다. 너무 잘 자는 고양이가 있길래 배부분에 머리를 들이밀고 잠시 눈을 붙였어요. 머리가 따끈따끈하고 숨 쉬는 소리가 들리니 뭔가 안정감이 찾아옵니다. 집사가 저렇게 붙어있으면 엄청 불편할 텐데 미동도 안 하네요. 집사를 배려해 준 걸까요. 사진에 출연하고 싶지 않았지만 뚱이와 너무 딱 붙어 있어 얼굴이 나오네요. 최대한 안 보이는 각도로~~~~ 전 이렇게 고양이와 붙어 자는 걸 좋아해요~~~ 물론 고양이는 집사가 뒤척이면 많이 마지가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갑자기 기지개를 켜는 뚱이 이 모습마저 너무 예쁘네요. 얼른 사진에 담아봅니다. 하품도 하고 ~~~ 잘 자더니 깼..

간식에 집중!!

안녕하세요. ^-^ 간식 포스팅은 많이 해봤는데 성공한 간식 먹는 아이들 모습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성공한 간식 로얄 캔~~ 입니다. 일단 캔소리만 나면 우다다 달려와요. 캔자체에 육수가 있지만 물을 좀 더 타서 줍니다.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 이 눔들이 캔소리에 과하게 반응하는 탓에 집사는 참치캔 하나 따기가 힘들어요. 내 건데 왜 냥이들이 와서 달라고 하는지 ㅠㅠ 사진을 찍든 말든 열심히 먹네요. 복실이도 엄청 잘 먹어요. 국물파 복실이!! 국물을 다 먹으면 고기는 어느 정도만 먹고 패쓰~~ 복실이는 먹는 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아요~~ 어찌나 코를 박고 집중을 하는지~~~ 간식 먹기 중간~~ 점검~~ 뚱이는 어느 정도 다 먹었지 싶으면 복실이걸 뺏어먹어요. 물론 그전에 복실이는 대강 먹..

나눔 받은 간식 연어 도전~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나눔 받은 간식을 줘 볼까 합니다. 연어를 말린 간식이네요. 씹는 걸 귀찮아하는 [ 복뚱이 ]들 걱정이 됩니다. 나눔을 받은 간식이라 가격은 모르겠지만 양이 많지는 않군요. 한 개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좀 딱딱한 편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일단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이런 류의 간식을 준 적이 없어서 냄새를 한참 동안 맡네요. [ 복실이 ]도 와서 냄새 맡기에 동참합니다. 냄새는 합격인 모양입니다. 고양이들이 모여든 게 너무 귀여워요. [ 복실이 ] ~~ 아앙~~ [ 뚱이 ]도 ~~~ 아앙~~~~ 일단은 먹기로 했나 보네요. 뭔가 자꾸 의심이 되나 봅니다. 의심스러운가 먹는 거 맞는데~~ 의심은 가지만 일단 씹기 시작합니다. ~~ 옆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퉤~~~ 악..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도전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내돈내산 고양이 간식 도전! 집사는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고양이 간식은 왜 이렇게 자꾸 사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첫 번째 간식입니다. 테비 쮸루쭈루 입니다. 츄르인데요. 양이 많아요. 고양이가 두 마리이다 보니 츄르 소모양이 많아요. 그래서 한 개 까서 두 개로 나눌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구매처는 쿠팡인데요. 저거 한 박스만 있어도 좋았을 텐데 저렇게 묶음으로 팔더라고요. 그리고 가격이 그다지 비싼 것 같지 않아서 그냥 구매했어요. 늘 어 안 비싸네… 하고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할 때 보면 안 비싸네가 모여 비싼 금액이 되더라고요. 한 봉지에 33g인데 저거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어요. 12개가 4박스니까…. 음 … 그러니까… 48개.. 네요 ㅋㅋㅋ 당분간은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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