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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의 매력적인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계속 방출하고 있네요.

우리 [ 뚱이 ] 너무 귀여워요.
우울하고 힘들어도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을 보고 있으면
—> ~아 귀엽다.
라는 생각과 함께 힘내게 돼요.

첫번째 [ 캣타워 ]
아무 생각없이 정보도 모르고 샀던 캣타워 입니다.
두마리가 엄청 뛰어 다니다 보니 엄청 흔들리고
심지어는 넘어간적도 있었어요.
캣타워가 생각외로 중심을 제대로 못잡았던거 같아요.
게다가 [ 캣타워 ]의 천을 고양이 들이 긁으면서
고양이 발톱에 천조각들이 ;;;;
너덜너덜 해지는 모습이 보여서
바꾸었습니다.
[ 뚱이 ] 와 [ 복실이 ]는 사이가 참 좋아요.
물론 싸울때도 많지만 장난도 많이 치고
[ 그루밍 ]도 굉장히 열심히 해줍니다.

이렇게 열심히 그루밍을 해줘요~~ 너무 귀엽죠?
지금까지도 사이가 너무 좋아요.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 뚱이 ] [ 복실이 ]
사랑한다~~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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