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새 집에 많이 적응한 [ 복뚱이 ]들
이제는 집사의 껌딱지가 되었어요.


계속 안아달라고 옵니다.
집 탐험은 끝났고 이제 집사가 어디 갈까 불안한가 봐요.
귀여워라~~


많이 안정된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 귀엽죠~~


오구오구 만져달라고 ~~
오구 예뻐라
정말 편해 보이네요.


껌딱지 냥이들 어딜 가든 졸졸졸 쫓아와요.


[ 뚱이 ]도 껌딱지 냥이가 되었어요.
옆에서 안 떨어지네요.


고생 많았던 [ 뚱이 ]
겁도 많은 냥이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고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만져달라고 애교도 부려요.
고생했으니 안아달라고 ㅠㅠ
아이고 고생했어 [ 뚱이 ]야


머리꿍~~
아우 예뻐라


강아지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이렇게 딱 붙어있었던 적이 거의 없는데
유난하 안 떨어지려고 하는 걸 보면
이사의 충격이 컸나 봅니다.


그루밍도 해주고~~


다행히 간식도 잘 먹네요.
물론 [ 복실이 ]도 먹었어요.
정리하고 왔는데 찍기도 전에 먹고 사라졌네요.


두 마리가 모두 껌딱지가 되어서 곁에 있네요.
다 같이 붙어있으니 너무 좋은데 아직도 불안한가 싶어
조금 안타까워요.


그래도 모습은 너무 평화로워 보이죠.
고양이들이 평화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투샷은 앞으로 건지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한데 뭉쳐 편안한 하루를 보냈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천사냥 육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편한 고양이 (93) | 2023.04.22 |
---|---|
적응력 좋은 고양이 (155) | 2023.04.21 |
고양이들 새 집 적응기 두번째 (133) | 2023.04.19 |
고양이들 새 집 적응기 첫번째 (160) | 2023.04.18 |
고양이들의 험난한 이삿날 두번째 (139)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