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양이들은 부지런하다가도 참 귀차니즘이 심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이것까지 귀찮니?? 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고양이가 울 때입니다. 저희 집 [ 뚱이 ]는 그래도 소리 내서 우는 편입니다. 목소리가 아주 귀엽죠. [ 복실이 ]는 음소거 모드예요 입으로만 야옹~ 소리는 안나는 [ 복실이 ]는 궁디팡팡을 좋아합니다. 자꾸 해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밀어요. 그래서 자주 해주는 편인데 저렇게 기분이 좋으면 야옹~~ 하고 소리를 내야 하는데 … 왜 입모양은 야옹인데 소리는 안 날까요. 무릎 냥이가 되어서 이제는 어디서든 찾아와 무릎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물론 음소거로요. 음 고양이의 귀여운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무릎을 달라 항의하는 고양이의 표정이 보이십니까. 그래도 전 시크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