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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고양이들은 부지런하다가도
참 귀차니즘이 심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이것까지 귀찮니??
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고양이가 울 때입니다.

저희 집 [ 뚱이 ]는 그래도
소리 내서 우는 편입니다.
목소리가 아주 귀엽죠.
[ 복실이 ]는 음소거 모드예요
입으로만 야옹~ 소리는 안나는
[ 복실이 ]는 궁디팡팡을 좋아합니다.
자꾸 해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밀어요.

그래서 자주 해주는 편인데
저렇게 기분이 좋으면 야옹~~
하고 소리를 내야 하는데 …
왜 입모양은 야옹인데 소리는 안 날까요.
무릎 냥이가 되어서
이제는 어디서든 찾아와 무릎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물론 음소거로요.
음 고양이의 귀여운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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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달라 항의하는
고양이의 표정이 보이십니까.
그래도 전 시크냥이 보다는
무릎냥이가 더 좋아요.
겨울에 고양이가 무릎에 있으면
따끈따끈 말랑말랑 포동포동

추웠던 몸이 풀리면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고양이도 싫어하지 않아서 좋아요.
귀여운 고양이 옆에 귀여운 고양이는
짱 귀여워!!
[ 복뚱이 ] 가족 여러분들도
따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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