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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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 2

고양이 부둥부둥

안녕하세요 ^-^ [ 복뚱이 ]들은 자주 안아달라고 저를 찾아옵니다. 안아달라는 신호가 있어요. [ 복실이 ]는 등반하는 것처럼 매달려요.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거나 매달리면 안아달라는 뜻입니다. 안아주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귀여움이에요. [ 뚱이 ]는 멀뚱이 지켜봐요. 앙~~~ 앙~~~ 이라고 웁니다. 제가 다가가면 다리에 부비부비를 해줘요. 옛날에는 개냥이였는데 집사 근처를 배회하는 어린 냥이였는데 이제는 시크한 냥이가 되어버렸네요. 안아줘도 금방 내려가겠다고 버둥버둥거려요. 그러면서도 왜 자꾸 안아달라고 오는 건지 심심한 건가 … 잘 모르겠네요 개냥이로 진화한 [ 복실이 ]입니다. 요즘에는 안아주면 잠을 자는 고양이가 되었어요. 안정적인 자세로 계속 안겨 있으려고 해서 조금 곤란해졌습니다. 아령으로 운..

복실이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 [ 복실이 ]가 너무 귀여워 [ 복실이 ] 사진을 좀 더 올려볼까 합니다. [ 복실이 ]는 강아지 같아요. 잘 다가오지도 않던 아이가 만져달라고 부비부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만져줘~~~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얼굴을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면 손으로 쓰다듬어 줍니다. 그 손길은 느끼는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강아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 냄새를 맡아요. 엄마라는 확신이 서면 만져 달라 부비부비를 합니다. 너~~~ 무 귀여워요. 부비부비~~~ 제가 손을 가만히 있어도 얼굴을 부비부비 해줍니다. [ 복실이 ]가 부쩍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가구나 집사의 다리나 옷과 같은 곳에 얼굴을 부비부비 하고 다니거든요. 아이고 좋아라…. [ 복실이 ]는 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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