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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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163

복뚱이의 참치 간식 네코~

안녕하세요 ^_^ 오늘은 [ 복뚱이 ]들이 먹는 참치 !! 네코를 소개합니다. [ 복뚱이 ]들은 사실 츄르는 많이 가리거나 하지 않지만 참치는 입맛이 약간 까다로운 편입니다. 아무거나 잘 먹는 [ 뚱이 ]도 참치는 안 먹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가리는 편이에요. 네코입니다. [ 복뚱이 ]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제품을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제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박스에 12개가 들어있고 한팩은 70그램이에요. 한 개의 양이 캔에 비하여 많아서 반려하는 고양이가 한 마리면 한 번에 다 먹기에 힘들지도 몰라요. 맛은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 복뚱이 ]들은 다른 맛은 잘 먹지 않아요. 시도해봤지만 안 먹어서 이 네 가지만 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이중에서도 녹색 맛은 [ 뚱이 ]가 점..

뚱이가 먹는 코세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영양제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뚱이 ]는 스코티시폴드라는 종인 데요. 골연골 이형성증 이라는 유전병이 있어요. 스코티시폴드에서 많이 나타나는 유전병인데요. 뼈가 기형적으로 자라는 병이에요. 심하면 심한 통증과 뼈가 살을 뚫고 나올 수도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관절이 좋지 않은 종이예요. 귀가 많이 접힐수록 스코티시폴드 유전병이 나타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 복실이 ]는 멀쩡해요. 귀가 살짝만 접혔거든요. 검사받아봤지만 유전병도 없고 관절도 괜찮습니다. 점프도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하지만 [ 뚱이 ]는 점프를 잘하지 않아요. 그래서 [ 복실이 ]가 좀 귀찮거나 힘들면 높은 곳으로 도망을 가는데 못 쫓아가더라고요. ㅠ_ㅠ 오늘은 간단하게 약만 소개해 ..

겨울 한정판 고양이 난로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가 주인공입니다. [ 뚱이]는 말이죠. 완전 개냥이예요. 잠도 함께 잘 정도로 말이에요. 제 얼굴은 최대한 안 나오게 찍느라 고새을 좀 했습니다. [ 뚱이 ]는 간식 먹는 타이밍도 기가막히가 알지만 제가 자는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알아요. 제가 침대 위로 올라가 전기장판을 켜면 어디선가 우다다 달려와요. 그리고 [ 뚱이 ]가 늘 베는 베개 앞에 자리를 잡고 누워요. 제 얼굴 옆에 딱 붙어서요. 잘 때 사진도 찍긴 했는데 어둡게 나오기도 했고 제 얼굴이 나와서 제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집사한테 딱 붙어서 잡니다. 너무 귀엽죠. 귀를 고양이에 딱 붙이고 들어보면 고양이의 심장소리와 골골송이 들려요. 그게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안심이 돼서 금방 잠이 듭니다...

복뚱이의 츄르 먹방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뚱이 ]들이 요즘 먹는 츄르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복뚱이 ]들이 원래 먹던 츄르는 이나바에서 나온 차오츄르 입니다. [ 뚱이 ]는 츄르는 가리지 않아요. 웬만한 회사의 제품과 어떤 맛이던 그냥 일단 먹고 보는 식욕이 왕성한 아이예요. 하지만 [ 복실이 ]는 츄르에 예민한 편이에요. 참치, 조개관자, 가다랑이 이런 일반적인 맛이 아니면 먹지 않아요. 특히 헤어볼용 제품은…. 냄새만 맡고 입도 대지 않아요. 그래서 츄르 같은 경우는 [ 복실이 ]의 취향에 맞춰 사는 편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에서 “아리랑은 고양이 내가 주인” 채널에서 홍보하는 “뽀빠이 비타스틱” 이 제품을 구매해 봤어요. 면역력에도 좋고, 관절에도 좋고, 비타민도 들어있고, 항산화 기능도 있는..

무릎 냥이의 정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 복실이 ]가 시크냥이에서 무릎 냥이가 되기까지의 시간 !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해요. 처음 [ 복실이 ]이가 집에 왔을 때는 정말로 시크함의 정석이라고 할 정도로 제 곁으로 오지 않았어요. 음 고양이의 정석 같은 성격이었다고나 할까요. 사람이 좋아 다가오기는 하지만 만지면 그건 또 싫은 정말 고양이 같은 성격이었어요. 지금의 [ 복실이 ] 입니다. 지금은 제 곁에 항상 있어요.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면 후다닥 뛰어와서 제 옆에 앉고는 해요. 제 행동에 방해가 될 때에는 무릎에 앉히곤 했는데 처음에는 2초를 못 버티더니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무릎에 앉아서 잠도 잡니다. 이런 성격이 되기까지 2년은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 뚱..

복뚱이의 여름나기

안녕하세요 ^-^ 요즘 사진정리를 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쓰는 이후로 계속 ~~ 그런데 블로그에 쓸 사진만 뽑아내고 계속 미루고 있네요. 오늘은 고양이들의 여름 나기입니다. 사람처럼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발바닥과 혀 그리고 턱으로 땀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묻힌 침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내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너무 더우면 사람처럼 시원한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저희 [ 뚱이 ] 처럼 말이에요. 여름이 되면 욕실, 신발장, 베란다와 같이 타일로 되어있는 시원한 곳을 찾아갑니다. [ 복실이 ] 처럼 배를 깔고 눕기도 해요. 너무 귀엽긴 한데 더워서 그런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리가 어쩜 저렇게 일자로 쭉 뻗을 수 있는 건지 가끔 신기합니다. ..

복뚱이 졸려요~ 오구오구

안녕하세요:) 오늘도 [ 복뚱이 ] 하우스에 놀러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사진 백업본과 앨범들을 뒤지다 보니 [ 복뚱이 ]들 어린시절 사진이 제법 있더라고요. 비슷한 사진이 많아서 정리가 필요해 보이지만 최대한 귀염귀염한 사진을 모아서 올려 볼게요 ~~ 오구오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사진은 참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 뚱이 ]가 뒷다리를 잘 못 써서 자꾸 미끄러질 때의 일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 복실이 ]에게 놀아달라고 뒷다리를 물고 있어요. 정말 어지간히 심심했 던 모양입니다. 고양이들이 다른고양이에게 놀아달라고 할 때 뒷다리를 문다고 합니다. --> ~ 놀아줭 놀아줭~~ [ 복실이 ] 아주 어린 시절 사진이에요. [ 복실이 ]가 어린 시절에는 무릎 냥이였는데 말이죠. 커서는 시크한 냥이..

복뚱이들아~~ 너희 도대체 뭐하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 복뚱이 ]들의 귀여운 사진들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라는 주제로 사진을 올려 볼까해요. [ 뚱이 ]입니다. 애기가 안 보이길래 찾아다녔는데 가방에서 하얀 손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가방 안에서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얘는 왜 이러는 걸까요. 고양이가 작으니 크지도 않은 가방에 쏙 들어가네요. 저 가방은 고양이 털과 고양이의 스크래치로 들고 다니는 용보다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전락한 가야운 가방이랍니다. 꽤 좋아했던 가방이었는데... 그래도 [ 뚱이 ]가 좋아하니.... 됐구먼. 숨바꼭질입니다.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조그만 녀석이 기어이 저 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근데 너무 편안해 보여서 신기했답니다. 고양이를 키우..

고양이의 체급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복뚱이들이 왔어요. 오늘은 복뚱이들의 체급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 뚱이 ]는 무거워요. 몸무게는 4.5키로정도 랍니다. 저번 건강검진에서 재본 결과 인데… 참 잘먹어서 걱정이에요. 살이 찌면 다리에 무리가 올텐데… 그렇지 않아도 [ 뚱이 ] 스코티시 폴드 유전병 ‘골연골 이형성증’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맞지만 점프를 잘 못해요. 가끔 부딪혀서 떨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누워있는데도 듬직하지 않나요. 병원가서 비만인지 아닌지 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식단 조절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울망울망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면 마법에 걸린 것 처럼 주게 되요. 반면 [ 복실이 ]는 날씬하지 않나요. 안아줘도 팔에 부담이 되지 않아요. 지난번..

[복뚱이 하우스] 남매고양이의 귀여움

안녕하세요:) [ 뚱이 ]와 [ 복실이 ]가 찾아왔어요. [ 뚱이 ] 와 [ 복실이 ]는 남매 고양이 입니다. 같은날 같은엄마에게서 태어났어요. 다른형제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남매고양이가 저에게 오게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둘은 무척 친하답니다. 저러고 둘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죠 (물론 지금은 저렇게 붙어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온지 얼마 안된 낯설음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이렇게 활발하고 사고 많이 치는 사고 뭉치 고양이로 자랐답니다. 쓰레기 분리 수거중이었는데 잠깐 꺼낸 박스에 들어가셔서 순진한 눈망울로 바라보고 있네요. 근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박스 크기도 어쩜 저렇게 딱 맞는지 쓰레기 정리하다 뒤돌아봤을때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복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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