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냥이들은 자기의 할 일이겠지만 알고 보면
뭘 그렇게 부수고 들고 튀는 일이 참 많아요.


뚱이가 뭔가를 부수러 갑니다.
뭘 들고 튀려고;;;;


뭘 뒤지는 걸까요.
자꾸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네요.


나오라고 토닥토닥해줍니다.
나와요 아가야~~


엥 들어가지 말고 나와~~
안에 뭐가 없는데도 자꾸 들어가려고 하네요~


나오는 군~~ 아무것도 없다니까~~
별 소득이 없이 나오네요.


네 또다시 들고 튈 게 있나 없나 구경 중이에요.
뒤통수가 너무 귀여워요~


의자 파괴 왕입니다.
뭐 이미 많이 망가졌으니라고 생각하지만


의자 등판이 구멍이 ~~~
복실아 그거 스크래처 아닌데 ㅠㅠ


음 복실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뜯어놨어요.
그래서 그런지 복실이는 골판지 스크래처보다
천으로 된 스크래처를 좋아해요.


네 의자를 한 방에 죽이는 게 아니라
서서히 죽이고 있는 것 같아요.
음 지금은 그냥 스탠딩 스크래처가 되었네요.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천사냥 육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스토커 (88) | 2023.06.08 |
---|---|
사람 말 알아듣는 고양이(?) (103) | 2023.06.07 |
고양이의 아지트 (74) | 2023.06.05 |
저렴하지만 위험한 장난감 면봉 (96) | 2023.06.04 |
난 어디 눕냐 (82) | 2023.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