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천사냥 육묘일기

창 밖을 멍때리고 보는 고양이

sunny0729 2023. 5.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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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가로운 주말입니다.
냥이들이 밖을 보네요~~


한가한 주말 냥이 두 마리
나란히 창 틀에 앉아 뭔가를 보네요.

뭘 보는 걸까요~~
너무 귀엽게 두 마리가 한 곳을 보고 있네요~~


음 밖에 화분을 보고 있는 걸까요~~
냥이들 주려고 캣그라스를 키우고 있어요~~

전에 집에서도 키웠는데 뚱이가 다 파헤쳐서
자라기도 전에 다 죽었거든요~


위에서 보니 더 예쁩니다.
너무 귀엽죠~~

사진을 찍으니 너무 궁금한가 봅니다.
위를 보는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핑크핑크한 코~~

날씨가 정말 좋더라 고요~~
고양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뭔가를 집중해서 보는 [ 뚱이 ]
밖에 뭔가 있나~


창틀에서 구워보는 식빵~~  
뒤에 살짝 보이는 [ 뚱이 ] 앞발


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올려다보네요~


아이들이 화분을 바라보네요~~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들~


캣그라스가 많이 아파 보이죠~ ㅠㅠ
에어컨 설치한다고 화분을 안으로 들여놓았는데~~

그다음은 모두 예상할 수 있을 거예요~~
[ 뚱이 ]가 헤집어 놨어요.

야무지게 뜯어먹었어요.
몇 개는 뿌리를 뽑았더라고요~~


그리하여 밖에 내놓고 방충망으로 보호하며 키우는 중이에요.
그래도 생명력이 강해서인지 아주 잘 크고 있어요.

새로운 싹도 나고 있네요~~
잘 키워서 냥이들 주려고요~~

그때도 포스팅으로 올려드릴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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