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너무 심심했는지 격하게 노는 고양이들
그래서 놀아줬어요~~~
카샤카샤~~


반응이 격하게 옵니다.
카샤카샤 소리가 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냥냥펀치부터 날리고 보네요.


아휴 급하다 급해
너무 귀여운 냥냥펀치입니다.


오 사냥에 성공했어요.
짝짝짝~~~


ㅇㅇ?? 너 왜 그러고 있니??
가고 싶은 거 같은데 붙박이장처럼 움직이지를 않네요.


ㅋㅋㅋㅋ 발톱이 걸렸어요.
발톱은 늘 잘라주는데도 침대보에 구멍이 났어요.
얼마나 격하게 펀치를 날렸는지;;;


발톱을 빼주니 사냥을 시작합니다.
크앙 ~~ 인데 귀엽죠~~


일단 펀치 펀치~~~
점프점프~~


펀치~~
놀이를 많이 해서 기운을 빼줘야 해요~~


아싸 ~~ 잡았다~~
가 놓쳤다 ~~ ㅋㅋㅋ


금방 지치는 편이에요.
앉아서 놉니다 ㅋㅋ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냐앙~~~~
아웅 귀여워라


ㅋ 아앙 잡았다~~
[ 뚱이 ] 표정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펀치펀치~~
[ 복실이 ]를 위해 최대한 힘을 빼둬야 합니다.


더욱 열심히 놀거라
적응을 너무 잘해서 기운이 넘치나 봅니다.
금방 지치면서 말이죠~~


지칠 때까지 열심히 놀아줍니다.


사냥에 성공하니 물고 도망가네요 ㅋㅋ
밥그릇에 가져다 둡니다.
사냥감이니 먹을 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다시 시작된 사냥놀이 ~~


이제 많이 지쳤어요.
누워서 발만 구릅니다. ㅋㅋㅋ


ㅋㅋㅋ 이 정도 놀아줬으니 기운이 넘쳐서
[ 복실이 ]를 괴롭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 상태로 놀다가 피곤했는지 잠이 들었어요.
ㅋㅋㅋ 잠이 든 사진은 없네요.
너무 귀여운 냥이 기운이 펄팔 나는 구나
지치고 피곤한 하루의 작은 쉼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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