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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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기 2

털과의 전쟁 feat.뚱이

안녕하세요. =ㅁ= 저번에 이어 이번에는 뚱이입니다. 뚱이는 이발기를 증오하는 아이예요. 가까이만 가도 물고 때리는 아이라서 빗으로만 빗어줘요. 그리고 참을성이 매우 없는 아이이기 때문에 빠르게 끝내지 않으면 물고 때립니다. 그래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 ㅠㅠ 벌써 털이 어마어마하지요~~ 날이 너무 더워 털이 빠지기 시작하니 간지러운가 봐요. 뒷발로 긁는데 털이 훅훅 빠지더라고요~ 털을 빗을 때는 창문을 닫고~~ 빗어줘야 합니다. 제가 환기한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바람이 부니 털들이! 허걱 날아다니고 구석에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이미 옷이며 방바닥은 고양이 털로 가득합니다. 탈주하는 뚱이 어디가 아직이야!! 제일 가려워하는 목덜미와 등 쪽!! 어쩜 끝도 없이 나오니 ㅠㅠ 하얗게 불태웠어요. 1분을 ..

털과의 전쟁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ㅁ= 오늘은 복실이 털을 깎아주려 합니다. 날이 많이 덥죠. 갑자기 비가 올 수도 있고 도둑이 들 수도 있고 해서 창문은 꼭 닫고 다닙니다. 창문을 잘 닫고 다니면 생기는 일!! 장모 고양이 복실이는 이렇게 시원한 타일 바닥을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 날씨도 더운데 집도 더워지는 거죠;;; 사진을 찍으니 뭔가 싶어 다가옵니다. 오늘은 그런 복실이를 위해 배 털을 시원하게 깎아 보려고 해요. 없는 솜씨지만 시원함을 위하여~~ 크 배털은 잘 빗어줘도 저렇게 뭉치고 엉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이 되면 복실이는 긴털을 다 잘라줘요~~ 동영상으로 공유 다행히도 복실이는 너무 얌전해수 혼자서 털을 밀 수 있어요. 뚱이는 일단 눕히는 것부터 안되기 때문에 털만 빗어요. 밀다 보니 충전을 덜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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