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 가끔 노는 게 맞나 싶을 때도 많지만 말이죠. 바로 지금처럼 말이에요. 노는 건지 자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터널 놀이 하라고 사준 건데... 왜 저러고 자는 걸까요. 다리 한쪽이 정말 청순가련해 보이네요. 비너스 상이고 해도 믿을 수 있겠어요. 사진을 찍으니 뭔가 싶어 처다 봅니다. 여전히 여리여리한 아가씨 같네요. 청순가련 비너스입니다. 오잉? 귀여운 포즈로 놀아달라는 걸까요 놀아주려 해도 놀지는 않고 위에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 복실이 ]는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것을 참 좋아해요. 위에서 올려다보는 [ 복실이 ]도 참 귀엽죠 [ 복뚱이 ]들이 어릴 때 사줬던 장난감입니다. 저 때만 해도 호기심이 넘쳐서 정말 잘 가지고 놀았는데 힘이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