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드디어 새로 도전한 간식을 먹어 볼 차례입니다. 걱정 가득 기대 가득 캔을 따 보겠습니다. 오늘 도전해 볼 캔은 노란색 캔 참치, 게살 입니다. 일단 잡히는 걸로 도전을 해볼 건데 한 개씩 줘도 되나 모르겠어요. 양이 가늠이 잘 안 되네요. 제가 늘 주던 참치는 네코인데 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뜯어도 소리가 안 나요. 오랜만에 캔을 따서 일까요? 고양이들이 흥분을 했습니다. 싱크대위로 뛰어오르고 난리가 났어요. 이상하네요. 제가 동원참치캔을 딸 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데 고양이 캔과 사람이 먹는 참치캔 소리를 구분하는 것일까요. 오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육수도 충분해 보이고 참치도 실해 보입니다. 덜어 놓고 보니 양이 상당히 많네요. 한 개를 나눠줘도 되었을 뻔했어요.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