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728x90
반응형

골골송 3

고양이의 골골송을 들어보실래요?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의 골골송을 들려드릴게요. 사실 [ 복실이 ]는 참 골골송을 잘 불러요. 집사만 봐도 기분이 좋아서 만져주지 않아도 골골골 합니다. 골골송은 아픈 동료가 있으면 불러주기도 한대요. 치료의 효과를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을 때도 하고요. 그래서 그럴까요 [ 복실이 ]가 골골송을 불러주면 뭔가 다 낫는 기분이 들어요. 골골송 버전 2번도 있어요. 고양이의 골골송 너무 좋죠? [ 복뚱이 ] 가족 여러분들도 골골송 듣고 아픈 곳 다 낫고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복실이의 궁디팡팡~~~

안녕하세요 ^-^ 화창한 날씨 !! 춥긴 하지만 날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 복실이 ]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 복실이 ]는 시크 냥이에서 집사 껌딱지로 진화를 했어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는 궁디팡팡입니다. 제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꼭 이런 자세로 엉덩이를 들이밀어요. 궁디 팡팡 자세 !! 라고들 하죠. 궁디 팡팡을 해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꺄~~~ 궁디팡팡을 해주면 저렇게 좋아해요. 자세를 낮추고 엉덩이를 들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 집사의 눈앞에서 말이죠. 덕분에 시야가 참으로 어지럽네요. 그리고 꼬리로 손을 감으려고 한답니다. 무릎냥이와 개냥이의 중간쯤 되는 듯합니다. 어딘가에 앉아만 있으면 늘 이렇게 찾아와서 엉덩이를 들이밀어요. 귀엽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아이고 털이 눈에..

겨울 한정판 고양이 난로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뚱이 ]가 주인공입니다. [ 뚱이]는 말이죠. 완전 개냥이예요. 잠도 함께 잘 정도로 말이에요. 제 얼굴은 최대한 안 나오게 찍느라 고새을 좀 했습니다. [ 뚱이 ]는 간식 먹는 타이밍도 기가막히가 알지만 제가 자는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알아요. 제가 침대 위로 올라가 전기장판을 켜면 어디선가 우다다 달려와요. 그리고 [ 뚱이 ]가 늘 베는 베개 앞에 자리를 잡고 누워요. 제 얼굴 옆에 딱 붙어서요. 잘 때 사진도 찍긴 했는데 어둡게 나오기도 했고 제 얼굴이 나와서 제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집사한테 딱 붙어서 잡니다. 너무 귀엽죠. 귀를 고양이에 딱 붙이고 들어보면 고양이의 심장소리와 골골송이 들려요. 그게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안심이 돼서 금방 잠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