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귀여운 무릎냥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복실이 ]는 무릎냥이죠. 앉아있으면 후다닥 달려오는 냥이~~ 정말로 많이 컸죠~~ 이제 무릎에 누우면 머리와 다리가 삐져나가요. 다리가 축 늘어져 있는데 안 불편한 걸까요. 여전히 귀여워요. 아이 예뻐라 저러고 있으면 머리 들고 있어야 하는데 안 아픈 걸까요. 음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머리를 받쳐줍니다. 음 편해 보이네요. [ 복실이 ]도 받쳐 줄거란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자려고 하는 건가 나는 ~~~ 나는 ~~~~ 나도 놀자 나도 할 거 있는데 편하신가 봅니다. 귀여워라 따끈따끈~~~ 귀엽고 통통해 보이는 앞발~~ 근데 왜 밀어 ㅜㅡ 나는 편해지라고 저러고 있는데 앞발로 밀고 있네요. 불편한가~~ 그래도 내려가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