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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잠이 안 올 때가 있으신가요.
전 웬만하면 참 잘 자는 편인데
멀쩡한 상태에서도
고양이가 잘자면 잠이 오더라고요.
잠 안 올 때 고양이 잘 자는 사진을 보세요.
잠이 솔솔 올지도 몰라요.


무슨 꿈을 꿀 까요.
귀가 뒤로 접혀있어요.


깬 건 아닌 것 같지만 눈을 뜨고 있어요.
살짝 무서워집니다.


너무 잘 자고 있죠.
고양이가 잘 때가 집사가 노는 때랍니다.
열심히 게임을 해야겠어요~~
보고 있으면 잠이 쏟아져요~~


메두사의 눈을 보면 돌이 되는 것처럼
고양이 잘 자는 모습을 보면 잠들게 되죠.


아유 잘 잔다
사진 찍는 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잘 잡니다.


눈 뜨고 잡니다.
왜~~ 눈뜨고자 무섭게





살짝 깬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계속 찍었더니
신경이 쓰였나 봐요~~


한쪽 다리는 접고 다른 한쪽다리는 베고;;;
자세가 너무 독특한 것 아니니???
그래도 귀여우면 됐다!!


이렇게 귀엽게 누워있으면 찔러 보거 싶은 게 집사의 마음 아니겠어요??


잠은 깼지만~~~~

다시 잔다 깨우지 마라!!!
너무 귀엽게 잘 자서 괴롭히지 말아야겠어요.
글 쓰다 보니 왜 이리도 졸린지 모르겠어요.
고양이 잘 자는 사진을 너무 오래 봤나~~
모두 꿀잠 주무세요.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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