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테비 쮸루쮸루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 내돈내산 간식 후기입니다.
테비 쮸루쭈루!!

전에 언박싱했을 때 봤듯이
12개 한 박스가 4개나 돼요.

이 제품은 사실 처음이 아니에요.
대용량 츄르 먹일 때 사서 먹여봤기에
잘 먹는 것을 알고 샀습니다.

점성이 있는 액체입니다.
그래서 물을 살짝 더 섞어서 주고 있어요.
물을 너무 많이 섞으면 밍밍해서 안 먹으니
적당히 섞어야 합니다.

섞는 소리에 고양이들이 난리가 났어요.
어서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네요.
사진이지만 냐~~~앙~~~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네 [ 뚱이 ]도 난리가 났어요.
테비 쮸루는 성공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네 놀리고 싶게 너무 귀여운 표정입니다.
집사의 못된 버릇이 또 나오려고 해요.

아구 귀여워 계속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여워요. 이쁜 냥이들 ~~

숟가락에 묻은 테비 쮸루가 아까워
숟가락을 주니 정신없이 핥아먹네요.
아웅 귀여워 ~~~

숟가락에 묻은 건 감질나요.
아가들이 난리가 났네요.
본 식을 어서 줘야 할 것 같아요.

싹싹 핥아먹었어요.
오 숟가락이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엄청 깨끗해요.

와 넘 잘 먹어요.

뿌듯합니다.
이런 모습을 위해 열심히 간식을
사는가 봅니다.

잘 먹는다 우리 아가들
밥그릇에 얼굴을 묻고
엄청 열심히 먹네요.

준지 2분 만에 싹싹 설거지를
해놨어요.

[ 복실이 ]도 엄청 잘 먹죠.
나중에 길냥이들 만나면
나눠줘야겠어요.

성공입니다.
테비쮸루 한 번 먹여보세요.
기호성이 좋은 편인 듯합니다.

늘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사진으로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