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스낵을 먹어볼까요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간식을 하나 소개해 보겠습니다.
[ 복뚱이 ]들이 먹는 간식이 많지 않은데
그중 하나입니다.

음 이것을 트릿이라고 하나요? 스낵이라고 하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 복실이 ]가 아주 좋아합니다.
[ 뚱이 ]는 글쎄요. 하나 먹으면 많이 먹었다 하겠네요.

파티믹스입니다.
스낵종류는 몇 가지 먹는 게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 제품을 잘 먹네요.

[ 뚱이 ]도 처음에는 잘 먹었는데
입이 짧아졌을까요 요즘에는 통 안 먹어서
[ 복실이]만 먹고 있어요.

간식을 위해서라면 두 발로 설 수도 있는
[ 복실이 ]의 끈기와 집념!!

너무 귀엽죠?
[ 복실이 ]는 저 자세가 아주 편안해요.
자주 저렇게 두 발로 앉아있어요.
많이 신기하기는 합니다.

관심 없는 [ 뚱이 ]는 카메라에 관심이 가나 보네요.
귀여워라. 궁금하지 [ 뚱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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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간식을 주다 보니
손에 간식의 양념이 묻었었나 봐요.
제 손가락도 먹고 있네요. 아이고 아파라

그래도 잘 먹어서 너무 좋아요.
두 마리가 좋아하는 간식이 다르다는 것은
언제나 고민이고 문제입니다.

[ 뚱이 ]의 간식으로 다음에는 멸치를 사야겠어요.
[ 복실이 ]는 한 마리도 안 먹는 멸치 ㅠㅠ
너희들 좀 같은 좋아하는 게 있으면 말 좀 해주련

파티믹스 고양이들이 좋아합니다.
단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빨리 안 주면 물릴 수도 있어요.
일단 앞발이 먼저 나오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까지 급한 [ 복실이 ]는 처음이에요.
너무 좋아해 줘서 고맙지만 많이 주지는 못 하고 있어요.

[ 복실이 ]는 먹는 게 너무 급하고
[ 뚱이 ]는 관심은 없이 카메라만 신경 쓰이고
둘의 캐미가 참 좋네요.

급할 땐 앞발이 먼저 나오죠
고양이의 특성일까요. ^^

아고 많이 먹었네
[ 뚱이 ] 얼굴은 보이지도 않는데
[ 복실이 ]만 열정적으로 먹었습니다.

[ 복실이 ]이 먹방해도 되겠죠?
아이 귀여워라.

여러분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잘 드셔야 해요.
오늘도 [ 복뚱이 ]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