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설날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간식을 한번 더 줘 볼까 합니다. 늘 같은 시간에 먹는 츄르와 오전에 먹는 트릿입니다. [ 복뚱이 ]들은 츄르를 참 좋아하지만 츄르만 주면 질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간식은 여러 종류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주는 간식들을 다 좋아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좋아해 줘서 다행입니다. 버리는 것 없이 다 먹기는 하더라고요 ^^ 오늘의 트릿은 바로 이것입니다. 칸타나 !! 동결건조 트릿은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봤는데요. 트릿의 크기가 너무 큰 거는 앙~~ 하고 입에 물다 퉤! 하고 뱉어 버리더라고요. 씹는 게 귀찮은 건가…. 입이 너무 작은 건가 싶어요. 결국 남은 트릿은 고양이를 반려하는 사람에게 줬답니다. 그리고 다시 시도한 게 바로 칸타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