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에 이어 오늘은 [ 복실이 ]의 털 빗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 복실이 ]는 털을 잘 빗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인내심이 강해요. 잘 참아주고 물지도 않아요. 너무 대견하죠~ 오늘 사용할 빗은 바로 이 빗입니다. 모찌빗 이에요. 날이 양면으로 되어있는데 높이가 조금 다르죠? 단모용과 장모용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 뚱이 ]에게 사용해 봤지만 단모고양이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하지만 [ 복실이 ]에게는 효과 만점입니다. [ 복실이 ]는 털 빗는 것을 좋아합니다. 장모 고양이는 그루밍이 참 힘든 거 같아요. 그루밍하는 모습을 보면 털이 길어서 입에 걸려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 뚱이 ]보다 더 열심히 빗어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털끼리 뭉쳐서 잘라줘야 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