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언박싱을 블로그에 써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은 고양이들 사료와 간식을 주문했어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다 보니 사료와 간식이 정말 빨리 줄어드는 것 같아요. 간식 같은 경우는 입맛도 계속 변하고 입이 점점 짧아지는 탓에 이것저것 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료부터 개봉해 볼까요? 아카나 패시피카를 주문했습니다. 어릴 때는 로얄캐닌을 주로 먹었었는데 언니가 많이 검색해 보니 아카나가 좋다면서 언니네 집 먼지 고양이가 아카나를 먹고 있더라고요. 나름 검색해 보니 평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언니 집에서 아카나를 소량 뺏어와서 [ 복뚱이 ]들에게 먹여봤는데 기호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 후로 쭉 아카나를 먹여왔습니다. 물론 종류는 매번 다르게 구매했어요. 이번에 구매한 아카나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