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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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3

빠져드는 고양이의 매력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의 매력적인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계속 방출하고 있네요. 우리 [ 뚱이 ] 너무 귀여워요. 우울하고 힘들어도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을 보고 있으면 —> ~아 귀엽다. 라는 생각과 함께 힘내게 돼요. 첫번째 [ 캣타워 ] 아무 생각없이 정보도 모르고 샀던 캣타워 입니다. 두마리가 엄청 뛰어 다니다 보니 엄청 흔들리고 심지어는 넘어간적도 있었어요. 캣타워가 생각외로 중심을 제대로 못잡았던거 같아요. 게다가 [ 캣타워 ]의 천을 고양이 들이 긁으면서 고양이 발톱에 천조각들이 ;;;; 너덜너덜 해지는 모습이 보여서 바꾸었습니다. [ 뚱이 ] 와 [ 복실이 ]는 사이가 참 좋아요. 물론 싸울때도 많지만 장난도 많이 치고 [ 그루밍 ]도 굉장히 열심..

주민세 내줘야 할 것 같은 포즈

안녕하세요:) 최근 사진 중에 참 이건 정말 사람인가 고양이인가 싶은 사진들이 있어요. 다시 한번 꺼내보는 [ 주민세 ]~~ 내주고 싶은 사진입니다. [ 뚱이 ]는 추워지면 저와 함께 잡니다. 옆에 회색 베개가 제가 베고 자는 베개이고요. [ 뚱이 ]가 베고 있는 베개는 [ 뚱이 ] 베개가 되었어요. [ 뚱이 ]는 베개도 베고 자고 이불도 덮고 자요. 사람과 똑같이요. 이사진을 볼 때마다 가끔 얘는 사람인가 고양이 인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세 베개에는 고양이 털이 잔뜩 있답니다. 하지만 잘 때 고양이가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거 같아요. 골골송을 들으면 잘 수 있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아깽이 시절 사진 대방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집 냥아치들 아깽이 시절 많지 않으 사진을 좀더 풀어볼까 합니다. ​ [ 뚱이 ] 가 다행히도 다리가 다 나았을 적 사진이랍니다. 꼬리가 꺽여있던 사진은 사실 거의 없어요. ​ 그때는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도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이제야 생각하지만 정말 후회가 많습니다. ​ ​ 제 책상겸 밥상이었는데… 고양이들의 쉼터가 되어 버렸죠. ​ 캣타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유독 밥상을 좋아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제가 늘 밥상에 앉아 밥도 먹고 다이어리도 쓰고 하다 보니 저와 함께 있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만져주고 예뻐라 해줬더니… 아예 자리를 잡아버렸더라고요. ​ ​ [ 뚱이 ] 는 이런식으로 자꾸 뭘 못하게 합니다. 이때는 재택근무를 할때 였던거 같아요. 제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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