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 복뚱이 ]들 어린 시절.. 그중에서도 많이 아팠던 사진들을 올려볼까 해요. 아팠던 사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기억하려고 합니다. 더 행복하게 그리고 더 즐겁게 해 주려고요. [ 뚱이 ] 입니다. 집에 데려 온 지 얼마 안 돼었던 시절 태어난 지 1달 반 조금 넘은 시절 사진이에요. 몇 장 안 되는 아주 귀한 사진이지요. [ 뚱이 ]는요. 아픈 아이예요. 뒷다리를 거의 쓰지 못했고요. 태어날 때부터 꼬리가 꺾여서 태어났어요. 집에 왔을 당시는 아파하지도 않았고 멀쩡했답니다. 뒷다리를 잘 쓰지는 못 했지만 앞다리로 나름 잘 걸어 다녔어요. 너무 걱정이 돼서 병원을 갔지만 너무 어린 아이라 좀 더 크면 걸을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지요. 하지만 꺾인 꼬리는 뼈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