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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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놀이 7

뭐에 쓰는 물건 인고

안녕하세요. ^-^ 냥이가 즐거울 일을 만들어 주고 싶은 집사입니다. 그런 의미로 이 물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집사들은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이게 뭘까요~~ 집사들은 왠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사료 오픈하고 나온 부산물(?)입니다. 길쭉한 모양을 보니 고양이가 참 좋아할 것 같죠?? 위험한 장난감 3탄입니다. 사료 소분하고 나면 반드시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치워야 하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장난감이죠. 하지만 뚱이가 참 좋아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놀아주고 잘 버려요~~ ㅋㅋ 혀가 고장이 난 건지 너무 귀엽죠~~ 뚱이는 위험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정말 귀여워져요. 복실이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지만 큰 관심은 없어요~~ 온니 뚱이만 다 씹어 먹겠다는 의지로 공격 중입니다. 참 끈 씹어먹..

저렴하지만 위험한 장난감 면봉

안녕하세요. ^-^ 지난번 노끈에 이어 뚱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면봉입니다. 하지만 절대 뚱이의 눈앞에 두지 않아요. 가끔 가지고 놀라고 줄 때는 잘 지켜봅니다. 위험해 보이면 바로 뺏어서 버려야 해요. 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끔 뚱이가 보이는 위치에 면봉을 놔둡니다. 뚱이가 살짝 고민을 하나 보네요. 늘 제가 바로 뺏거나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거든요. 뺏길까 걱정을 하는 모습이네요. 옹 엄마가 안 뺏네~~ 갖고 놀아도 되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 이제 놀기로 정한 모양이에요. 제 다리에 맞고 바닥으로 면봉이 떨어졌어요. 네 뚱이가 신이 났네요~~ 면봉을 사냥하기 시작했어요. 아유 신났네요~~ 아유 면봉이 그렇게 좋을까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것보다 면봉과 함께 노는 걸 더 좋아..

사냥놀이 세번째 버전

안녕하세요. ^-^ 냥이들과 열심히 놀아주려고 하지만 집사의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짤막하게라도 놀아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낚싯대 장난감은 원래 이모양이 아니었는데 뚱이가 낚시 줄 다 끊어 먹고 방울 다 뜯고 그래서 제가 끝에 방울만 달아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옛날에는 이 장난감을 진짜 좋아했어요. 깃털장난감이 이 집에 오기 전에는 말이에요. 간혹 꺼내서 놀아주면 뚱이와 복실이의 격렬한 몸놀림을 볼 수가 있어요. 아직 뚱이의 사냥 실력이 죽지 않았어요. 날렵한 몸놀림, 사냥감을 쫓는 눈!!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사냥꾼이죠~~ 복실이는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ㅋㅋㅋ 고양이가 차례 기다리며 노는 모습 보셨나요~~ 저렇게 두 발로도 잘 앉고 잘 서요. 넘 귀여워요~~ 아유 귀여워라 복실이도..

다함께 사냥놀이~

안녕하세요. ^-^ 오늘도 냥이들의 즐거운 사냥시간 되겠습니다. 운동도 시킬 겸 집사의 사냥놀이 스킬 업도 시킬 겸 열심히 놀아주려고 합니다. 너무 잘 놀죠~~ 구도 잡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보니 동영상 촬영이 괜찮아 보이네요. 이 장난감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이 장난감이 최애 장난감이었어요. 지금은 깃털 장난감으로 갈아탔지만요~~ 특히 복실이가 좋아해요. 음 뭔가 뱀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사냥 본능을 깨우나 봐요. 물론 복실이는 의욕만 앞서고 몸이 안 따라주지만요~~ 주로 누워서 공격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누워있을 때 위에서 딸랑거리면 엄청 신나 해요~~ 기다렸다 덮치는 스타일이죠~ 사냥놀이하면 발라당 누운 사진이 참 많아요. 귀찮으면 사냥감이 보여도 모르는 척을..

집사는 엉덩이가 아프다 feat.복실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실이 ]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 복실이 ]는 무릎냥이예요. 무릎냥이가 되었죠. 그 후로는 무릎에서 내려가지를 않아요. 계속 앉아 있어야만 하다 보니 집사는 엉덩이가 아파요. 엉엉 ㅠㅠ 눈 뜨고 자는 건 아니겠지. 일어난 것 같은데도 계속 자는 척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을 때부터 일어난 것 같은데 계속 저 자세로 누워있어요. 다시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자는 거니 자는 척하는 거니 [ 복실이 ] 엄마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비켜줄 생각은 없는 거지? 잠든 것 같아요. 정말로 아기가 자고 있는 것 같아요. 엉덩이는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 복실이 ]가 원한다면 엉덩이가 쪼개져도… 그래도 이렇게 고양이가 무릎에..

사냥놀이는 즐거워~~

안녕하세요. ^-* 저번에는 최애 장난감으로 놀았는데요. 이번에는 최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카샤카샤 장난감입니다. 보자마자 내놓으라고 난리네요. 이럴 때는 줘야죠. 달라시는데 최애 장난감도 팽개치고 냥냥펀치를 날리시네요. 이 카샤카샤도 하도 물어뜯어서 하나 사줘야 하는데 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네요. 좋은 걸로 하나 사줘야겠어요. ㅋㅋㅋ 눈앞에서 열심히 흔들어 봅니다. 맹수입니다. 은근 사냥 성공률이 높아요. 사냥이 성공하면 제가 더 기뻐요. 놀이는 계속됩니다. 고양이님들이 질릴 때까지 이건 다른 장난감인데요. 뺏겼는데 안 줘요 ㅠㅠ 집사를 피해 도망가는 중이네요. 이리저리 안전하게 숨길 곳을 물색 중인 모양입니다. 야 내놔 내꺼야. 뜯어먹을까 봐 뺏으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추격전을 벌이고 있네요...

최애 장난감의 위력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복뚱이 ] 이렇게나 잘 놀아요. 편입니다. [ 복뚱이 ]들은 금방 질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간혹 가다 놀아줘야 신이 나요. 맨날 놀아주면 시큰둥해요. 오랜만에 보는 최애 장난감에 사냥본능이 폭발했어요. 최애 장난감은 깃털로 된 장난감입니다. 깃털, 털 종류를 무척 좋아해요. [ 복실이 ] 이렇게 격렬한 후려치기는 처음이네요. [ 뚱이 ]는 구경 중이에요. 희한하게 한 마리씩 놀더라고요. 양보……하는 건가 일단 둘 다 흥분 상태입니다. 아구 귀여워라 이 와중에도 엄마를 공격하지는 않아요. 너무 착해요. 어구 잘 논다. 격렬한 춤사위가 다시 나오는군요. 그래도 격하게 뛰지는 않아서 뛰는 범위가 넓지는 않아요. 정말 다행히도 집사가 이리저리 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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