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집사가 아파도 냥이들은 심심합니다. 놀이가 싸움이 되기 전에 집사가 놀아줘야겠어요. [ 뚱이 ]가 좋아하는 깃털 장난감입니다. [ 복실이 ]와 격하게 놀다 장난감 소리에 후다닥 달려왔어요. 일단 냥냥 펀치부터 날려봅니다. ㅋㅋㅋ 귀엽죠~~ 장난감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 점프~~~ 직전~~ [ 뚱이 ]는 안 뛰어요. 그냥 두 발로 일어서는 것뿐~~ 앗 놓쳤다~~ 장난감 찾아 헤매도는 시선~~ 크앙~~ 귀여워라 크앙하는데 왜 귀여운 걸까요. 보통은 무섭지 않나 살포시 잡았어요. ㅋㅋ 저 자세가 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선수 체인지 [ 뚱이 ]가 쉬고 [ 복실이 ]가 왔어요~~ [ 복실이 ]는 두 발로 잘 앉아요. 가끔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냥을 정말 못해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