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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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치료 2

신나는 사냥 놀이

안녕하세요. ^-^ 집사가 아파도 냥이들은 심심합니다. 놀이가 싸움이 되기 전에 집사가 놀아줘야겠어요. [ 뚱이 ]가 좋아하는 깃털 장난감입니다. [ 복실이 ]와 격하게 놀다 장난감 소리에 후다닥 달려왔어요. 일단 냥냥 펀치부터 날려봅니다. ㅋㅋㅋ 귀엽죠~~ 장난감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 점프~~~ 직전~~ [ 뚱이 ]는 안 뛰어요. 그냥 두 발로 일어서는 것뿐~~ 앗 놓쳤다~~ 장난감 찾아 헤매도는 시선~~ 크앙~~ 귀여워라 크앙하는데 왜 귀여운 걸까요. 보통은 무섭지 않나 살포시 잡았어요. ㅋㅋ 저 자세가 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선수 체인지 [ 뚱이 ]가 쉬고 [ 복실이 ]가 왔어요~~ [ 복실이 ]는 두 발로 잘 앉아요. 가끔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냥을 정말 못해요. 누구..

나도 그루밍 해줘!!

안녕하세요. ^-^ 코로나 격리 중인 집사입니다. 집에 아이들과 같이 있으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약 기운으로 살고 있지만 곧 좋아지겠죠. [ 뚱이 ]가 가장 많이 걱정했어요. 제가 심하게 앓았던 날이 일요일이라 병원도 못 가고 하루종일 아팠거든요. 그게 [ 뚱이 ]의 불안을 부추겼는지 제 주위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이 날도 일을 하면서 뒤를 보니 아유 또 귀엽게 그루밍 중이네요. 너무 진지하게 그루밍을 하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어요~~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니 고개를 들고 뭐 하냐~~ 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나저나 저 포즈가 굉장히 편한가 봅니다. 사진은 계속 찍는데 이제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지 다시 그루밍에 열중하네요. 아우 그루밍 중인데 만질 수도 없고 저 귀여운 다리 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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