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냥 육묘일기
귀여운 스토커
sunny0729
2023. 6.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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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본가에서 하루 자고 집에 오니 귀여운 스토커가 따라다녀요.
하루 안 보였다고 시위를 하네요.


컴퓨터도 못하게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비켜주지를 않아요.
아 통통한 앞발이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자세가 귀엽죠~~ 삐졌어요.
오구오구 미안해라
그래서 엄마가 간식도 많이 줬잖아~


너무 귀엽죠~~
표정이 귀여워요~~


견과류를 노려봅니다.
너 간식 먹었거든요~~
이건 내 간식이거든요~~


일단 냄새를 맡아요~~


다행히 뚱이 맘에 들지는 않나 봅니다.
그래도 엄마 앞에서 하는 시위는 계속됩니다.


표정이 참 귀여워요~~


삐졌어요. 쓰담쓰담~~
예쁘다 ~~~


귀여워요~~


쭈욱 쭈욱~~
화 풀어 ~~~


너무 귀여워~~


외박은 자제할게 엄마 용서해 줄거지??
난 간식도 다 주고 밥에 물에 화장실까지 다 했는데 ㅠㅠ


귀여운 냥이들은 기분도 빨리 풀려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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